•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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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 공식엠블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1일 개막한 상하이 엑스포에 대한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서울의 주요 거리, 지하철 등에서 상하이 엑스포를 알리는 광고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자 상하이, 즐기자 엑스포’ 라는 케치프레이즈가 광화문과 동대문 두 번화가의 옥외광고에서 개막일에 맞춰 10일 전부터 디데이 카운트를 시작했기때문이다. 이를 본 수많은 시민들 또한 큰 관심을 갖고 상하이 엑스포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은 밝혔다.
 
또한 한국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 조현제 국장은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 16개의 도, 시 관광국장 대표단과 상하이 엑스포를 참관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 중국방문의 해’와 ‘중국엑스포관광의 해’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이라 생각하고, 상하이엑스포에 백만 한국인을 보내기로 한 목표 달성을 위해 내딛는 첫 걸음이라고 본다"며 환영했다.
 
여수에서도 엑스포 기간 동안 시장, 공무원, 시의원, 시민 등 약 1000명을 조직, 4대의 전세기로 이동해 엑스포를 관람할 계획이다. 여수시 정부는 앞으로 여수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전세기를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은 “중한 양국 지도자들이 2010년을 중국방문의 해로, 2012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지정한 공동 인식을 구체화 하는 방안으로 중국국가여유국과 주한중국대사관은 서울, 부산, 광주, 대구, 전주 5개 도시에서 ‘2010 중국방문의 해, 상하이엑스포와 함께’ 행사를 통해 상하이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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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2. 한국서 홍보 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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