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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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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청렴 강화 MOU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가 반부패·청렴,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체결식은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과 한국공항공사 민병삼 상임감사위원, 각 기관의 감사실장 및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렴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의지하고,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며 우수 사업과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과 공동 수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관 청렴도와 감사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의 사업영역은 서로 다르지만, 다중운집 시설을 운영해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오늘 협약을 통해 각 분야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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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광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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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부활절 기간 필리핀 단체관광객, 양양국제공항 통해 강원도 방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필리핀 부활절 기간 동안 양양∼필리핀 마닐라 간 전세기를 이용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20여 명이 총 4차례에 걸쳐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척의 봄꽃 명소와 해양 레일바이크 등 강원 관광의 매력을 만끽한다. 3월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 하에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는 23일 정오에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제도 대상 국가로, 최근 수년 동안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요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보내왔다. 강원도는 이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에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으며, '런닝맨 필리핀 시즌2' 촬영 등의 홍보 마케팅도 진행하였다. 이번에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은 삼척의 유채꽃과 벚꽃 명소,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 평창 용평리조트 발왕산과 웰니스 체험, BTS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강원 관광 명소를 찾을 예정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우리 도를 방문하는 필리핀 단체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의 방문은 강원도의 국제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필리핀에서의 관광객 유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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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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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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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청렴 강화 MOU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가 반부패·청렴, 감사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5일 체결했다. 체결식은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과 한국공항공사 민병삼 상임감사위원, 각 기관의 감사실장 및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렴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의지하고, 상호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며 우수 사업과 사례에 대한 상호 벤치마킹과 공동 수행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관 청렴도와 감사업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양 기관의 사업영역은 서로 다르지만, 다중운집 시설을 운영해 국민에게 봉사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오늘 협약을 통해 각 분야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1등 청렴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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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광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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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부활절 기간 필리핀 단체관광객, 양양국제공항 통해 강원도 방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필리핀 부활절 기간 동안 양양∼필리핀 마닐라 간 전세기를 이용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20여 명이 총 4차례에 걸쳐 강원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삼척의 봄꽃 명소와 해양 레일바이크 등 강원 관광의 매력을 만끽한다. 3월 21일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 하에 첫 항공편이 도착하는 오는 23일 정오에 관광객 맞이 환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입국 제도 대상 국가로, 최근 수년 동안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주요 동남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보내왔다. 강원도는 이들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에 필리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으며, '런닝맨 필리핀 시즌2' 촬영 등의 홍보 마케팅도 진행하였다. 이번에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은 삼척의 유채꽃과 벚꽃 명소,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 평창 용평리조트 발왕산과 웰니스 체험, BTS 버스정류장 등 다양한 강원 관광 명소를 찾을 예정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우리 도를 방문하는 필리핀 단체관광객에 대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필리핀 단체관광객의 방문은 강원도의 국제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류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필리핀에서의 관광객 유치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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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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