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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신안군] 대광해변서 승마대회 개최...4월 12일~13일, 12Km 해변 승마코스 '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12일부터 이틀간 해변 승마대회가 열린다. 폭 200m, 길이 12km에 달하는 대광해변은 이번 대회의 환상적인 배경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지구력 장애물 경주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는 승마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대한승마협회 주관하에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신안군 대표 축제인 임자 튤립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임자 대광해변이 최적의 해변승마 코스로 전국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승마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해변 승마대회는 승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해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승마 체험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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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경주 황리단길, 새 쉼터 및 바닥조명으로 야간 관광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북 경주시가 도심 속 인기 관광지인 황리단길에 새로운 쉼터와 야간 경관조명용 바닥조명을 설치,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야간 관광의 매력을 더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야간에도 황리단길을 즐길 수 있도록 쌈지공원 조성 및 바닥조명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이 새로운 쉼터는 의자, 나무, 그리고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한편, 주변 환경과도 조화롭게 설계되었다. 특히, 황리단길 보행로에 추가된 야간 경관조명용 바닥조명은 방문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바닥에 비춰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경주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8대의 바닥조명은 야간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경주만의 독특한 야간 경관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황리단길의 변화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야간에 경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을 특화거리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쉼터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경주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황리단길이 낮은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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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뉴스클릭 검색결과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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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경주 벚꽃축제의 고가 식품 가격 논란, 시민들의 분노와 시의 대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에서 열린 벚꽃축제에서 식품 판매가격이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가의 닭강정 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논란이 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벚꽃축제에서 판매된 1만5천 원짜리 닭강정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구매한 닭강정의 양과 품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과도한 가격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했다. 이러한 사례는 축제의 분위기를 해치고, 관광객들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중대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주시는 이 사건이 공식 축제장이 아닌, 인근 노점에서 발생했다며 해명하고, 위생지도와 가격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장 내에서는 지역 벼룩시장이나 푸드트럭 협회와 협의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의 대응은 축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격 단속과 위생 점검을 넘어, 축제 기간 중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명한 가격 정책과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주 벚꽃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바가지 요금은 관광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시민과 여행자들은 경주시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시장 관리와 공정한 가격 정책을 수립하여,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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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울 광화문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30일 대규모 도로 통제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를 위한 도로 통제는 당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안전펜스와 안전고깔을 이용한 안전통제선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대규모 배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과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 폐쇄 등 교통 대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관련내용: 서울시 문화본부장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에는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 전 미리 교통통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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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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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신안군] 대광해변서 승마대회 개최...4월 12일~13일, 12Km 해변 승마코스 '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신안군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12일부터 이틀간 해변 승마대회가 열린다. 폭 200m, 길이 12km에 달하는 대광해변은 이번 대회의 환상적인 배경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지구력 장애물 경주가 펼쳐지며, 방문객들에게는 승마 체험의 기회도 제공된다. 대한승마협회 주관하에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신안군 대표 축제인 임자 튤립 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임자 대광해변이 최적의 해변승마 코스로 전국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승마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해변 승마대회는 승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광해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승마 체험은 이번 주말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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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경주 벚꽃축제의 고가 식품 가격 논란, 시민들의 분노와 시의 대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에서 열린 벚꽃축제에서 식품 판매가격이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가의 닭강정 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논란이 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벚꽃축제에서 판매된 1만5천 원짜리 닭강정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구매한 닭강정의 양과 품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과도한 가격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했다. 이러한 사례는 축제의 분위기를 해치고, 관광객들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중대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주시는 이 사건이 공식 축제장이 아닌, 인근 노점에서 발생했다며 해명하고, 위생지도와 가격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장 내에서는 지역 벼룩시장이나 푸드트럭 협회와 협의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의 대응은 축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격 단속과 위생 점검을 넘어, 축제 기간 중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명한 가격 정책과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주 벚꽃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바가지 요금은 관광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시민과 여행자들은 경주시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시장 관리와 공정한 가격 정책을 수립하여,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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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울 광화문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30일 대규모 도로 통제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를 위한 도로 통제는 당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안전펜스와 안전고깔을 이용한 안전통제선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대규모 배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과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 폐쇄 등 교통 대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관련내용: 서울시 문화본부장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에는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 전 미리 교통통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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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경주 황리단길, 새 쉼터 및 바닥조명으로 야간 관광 명소 변신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북 경주시가 도심 속 인기 관광지인 황리단길에 새로운 쉼터와 야간 경관조명용 바닥조명을 설치,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야간 관광의 매력을 더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경주시는 황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야간에도 황리단길을 즐길 수 있도록 쌈지공원 조성 및 바닥조명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이 새로운 쉼터는 의자, 나무, 그리고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한편, 주변 환경과도 조화롭게 설계되었다. 특히, 황리단길 보행로에 추가된 야간 경관조명용 바닥조명은 방문객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바닥에 비춰 보여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경주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8대의 바닥조명은 야간 보행환경 개선은 물론, 경주만의 독특한 야간 경관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황리단길의 변화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야간에 경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을 특화거리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쉼터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경주만의 새로운 볼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황리단길이 낮은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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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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