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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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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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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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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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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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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인천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 15일 개관… 섬의 생활문화 기억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이 옹진군 북도면 시도분교 터에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을 조성, 15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 박물관은 인천 섬 조사 연구를 통해 사라져가는 섬 생활문화를 기억하고 보존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옹진군, 인천문화재단, 시립박물관이 지난 2021년 12월에 체결한 '섬 조사·연구 및 섬마을박물관 조성(운영)에 관한 협약'에 따라 조성된 첫 번째 섬마을박물관이다. 옹진군은 섬마을박물관의 운영 및 시설 확보를, 인천문화재단은 섬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발간을, 시립박물관은 전시 기획 등을 맡아 진행했다. 박물관 전시는 '살아가다'와 '기억하다'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땅을 일구고, 바다와 더불어 살아온 신도, 시도, 모도의 이야기를, 두 번째 부분에서는 사라져 버린 시도해수욕장, 북도양조장, 학교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손장원 시립박물관장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도서 지역의 역사, 민속, 생활문화를 기록하고 남기는 일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며 "신시모도 섬마을박물관이 인천 섬의 가치를 제고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상시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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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김해가야테마파크, '겨울 눈빛 페스티벌'로 화려한 겨울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내년 2월까지 '겨울 눈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익사이팅 눈썰매장'과 '가야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행사, 새해 특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눈썰매장은 최장 100m 슬로프 15개 레인과 식음료, 놀이체험 편의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안전하고 재미있는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1월부터는 오후 5시 이후 '가야 일루미네이션'이 개최되며, LED꽃터널, 체험형 미디어아트, 대형 빛나무, 로맨틱 가야왕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2월에는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 캐롤송 콘테스트 등이 개최되며, 새해에는 민속공연과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지는 '용기(龍氣)를 가져라'를 진행한다. 최재준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익사이팅 체험부터 실내 페인터즈 가야왕국 공연까지 가득한 가야테마파크를 찾아 특별한 겨울추억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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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익산시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 방문객 40%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 '다이로움 시골여행'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올해 농촌 체험 휴양 마을 방문객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6만 74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시 농촌 복합도시인 익산시는 2020년부터 농촌관광 기반체계를 구축해왔다. 농촌 체험 지도사, 파티플래너,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적 자원을 육성하고, 98개소에 대한 자원조사를 통해 33개의 여행상품을 개발하였다. 익산시는 농촌관광 활성화와 창의적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다이로움 시골여행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는 ▲물놀이하기 좋은 마을 ▲수련회 하기 좋은 마을 ▲농산물 수확체험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 ▲리뷰쓰고 여행가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행 일정과 소요 경비, 예약까지 한 번에 상담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장 정헌율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를 꽉 채운 최적의 관광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는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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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용산구, 어린이공원 조성으로 도심 속 녹색 휴식처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꿈나무어린이공원과 이촌어린이공원의 공원조성계획을 변경, 고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더 나은 놀이터와 쉼터 조성에 나섰다. 이는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구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동부이촌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밀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충분한 야외 놀이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용산구는 기존 소공원 두 곳을 어린이공원으로 세분 변경하여 고시했다. 이 공원들은 내년 3월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놀이시설, 휴게시설,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는 정비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다. 꿈나무어린이공원은 대형 버즘나무를 중심으로 친환경적인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촌어린이공원은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로를 포함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생활밀착형 공원 확충을 통해 구민들의 일상에 편리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용산구의 이번 어린이공원 조성 계획은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용산구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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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동의보감촌에서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내년에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장소였던 동의보감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결정은 지난 1일 산청축제관광재단의 이사회에서 확정되었다.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2024년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23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른 기반시설 활용과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결과보고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의 개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동반 개최하여 글로벌 축제로의 위상을 높였다"며, "내년 축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시설, 안전, 음식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동의보감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준비될 예정이다. 이 축제는 한방, 힐링, 치유를 테마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약초·한방항노화 산업과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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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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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관광공사, 대만서 인센티브 단체 1천여명·크루즈 관광객 1천500명 유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대만 시장에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FIT 관광객 대상 홍보와 마이스 행사 유치를 진행해, 기업 인센티브 단체 1천여명과 크루즈 관광객 1천500명을 유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와 부산시는 부산 관광업계 10개사와 함께 지난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2023 부울경-대만 Travel Connect' 단독 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만-부산 직항노선 취항 등 관광 재개에 발맞춰 부울경(부산관광공사, 울산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이 합심하여 관광 수요 선점과 조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타이베이 W호텔에서 대만 관광업계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에서 공사는 부산, 울산, 경남의 대표 관광상품 및 신규 콘텐츠를 소개하고, 모객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홍보했다. 특히, 부산만의 색깔을 더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산 관광브랜드(BI)와 슬로건 '즐기고, 일하고, 살고 싶은 도시 부산'(Play. Work. Live)을 알리고 해외 시장에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했다.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축제, 부산만의 특색있는 관광지, 숙박시설, Visit Busan Pass 출시 등 최신정보 제공과 관광업계 지원 인센티브 사업도 소개됐다. 또한 부산지역 10개사와 대만 관광업계를 매칭한 B2B 상담회를 진행했다. 업계 간 미팅을 250여회 진행하며 결속 네트워크 시간도 가졌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대만 현지 언론사들과의 인터뷰도 참석해 부산 관광 매력과 함께 주요 사업 계획을 적극 피력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에어, 티웨이항공 등 부산-타이베이 직항노선을 갖춘 항공사 타이베이지점와의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3월 대한항공 취항, 에어부산 가오슝 노선재개 및 부산 노선 증편 등 항공편 회복을 적극 협의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항공사와 함께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관광시장 활성화와 실질적인 모객을 이끌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16일 대만 대형 여행사인 웅사여행사, KKDAY, 콜라투어 등 방문 세일즈콜을 통해 부산 관광 상품개발과 공동 프로모션 등 교류 확대를 이끌었다. 공사와 부산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대만 시장에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FIT 관광객 대상 홍보와 마이스 행사 유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세일즈콜로 추진 중이던 페인트상업공업회, 해운회사 등 기업 인센티브 단체 총 1천여명 유치를 확정지었다. 또한 공사는 7~8월(3회) 부산으로 입항하는 크루즈 관광객 1천500명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대만은 코로나 이전(2019년) 26만명이 방문했던 부산 관광의 핵심 타깃 시장"이라며 "부산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23년 세계 최고 관광지 선정, 2030 엑스포 유치 등 전 세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현지 관광업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관광시장을 빠르게 회복시키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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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문체부, 서비스산업발전TF 콘텐츠반 제2차 회의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박보균)는 2월 15일, 서비스산업발전TF 콘텐츠반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비스산업발전TF는 서비스산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12월에 설치된 민관 합동의 임시 조직으로, 콘텐츠반은 5개의 업종별 작업반 중 하나이다. 작업반은 주관부처 차관을 작업반장으로 하며 관계부처 1급, 민간전문가와 연구기관, 협회·단체 등으로 구성된다.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이 주재하는 콘텐츠반에는 기획재정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관계부처와 민간위원들이 참여한다. 민간위원으로는 홍익대 고정민 교수, 인하대 하주용 교수, 방송영상제작자협회 김태용 회장, ㈜앤솔로지스튜디오 최재원 대표,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김지원 이사,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김혁 최고콘텐츠책임자(CCO),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진 정책연구센터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윤경 문화산업연구센터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이준우 PM,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재영 기획조정본부장이 함께했다. 서비스산업발전TF 콘텐츠반은 지난 1월 17일, 제1차 회의를 열어 공정한 콘텐츠 산업환경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 국내 OTT의 경쟁력 강화 방안, 콘텐츠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관계부처와 학계, 업계의 제안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토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연구기관과 공공기관이 콘텐츠 기획·개발 및 투자 확대 방안, 수출지원 방안,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 통계 고도화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현장 의견을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공청회도 함께 진행한다. 공청회에는 웨이브, 씨제이이엔엠(CJ ENM), 필름몬스터, 한국수출입은행, 더핑크퐁컴퍼니, 보뚜슈퍼푸드 등 관계 기업 등이 참여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콘텐츠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개선안을 비롯해, 콘텐츠 수출을 대폭 확대하고 국가적인 무역적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수출지원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문체부는 이번 회의 이후 관계부처 간 의견을 조율해 회의 결과를 최종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병극 차관은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해 콘텐츠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도출하겠다"며, "경제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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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5
  • [창녕군] 따오기 야생적응훈련 본격 돌입... 작년 9월까지 총 6회, 240마리 따오기 방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를 위해 본격적인 야생적응훈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육 케이지 안에서 성장한 따오기들은 야생방사에 앞서 먹이훈련, 사회성훈련, 대인훈련, 대물훈련, 비행훈련으로 구성된 야생적응훈련을 통해 본연의 야생성을 회복하고 자연에서 스스로 생존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기본 훈련을 수료한 따오기들은 야생적응방사장(면적 3,070㎡, 최대 높이 20m)으로 이동해 심화 훈련에 들어간다. 야생적응방사장은 장시간 지속 비행이 가능한 타원형 구조로 따오기들은 이곳에서 비행에 필요한 근육을 발달시키고 장애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따오기들은 개구리, 민물새우, 지렁이, 귀뚜라미, 우렁이와 같이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생물을 먹이로 인지하는 먹이 훈련과 접촉이 빈번한 사람과 자동차, 오토바이 등이 위해요소가 아님을 인지시키는 대인?대물 훈련을 마친 상태이다. 아울러 군은 제7회 우포따오기 야생방사 행사 시기 및 개체 수 등을 환경부, 문화재청, 경상남도와 함께 협의해 지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서 진행한 야생방사와 같이 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정착을 최우선으로 야생적응훈련과 방사 행사를 준비해 나가겠다"며 "따오기의 성공적인 야생복원을 위해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부터 따오기 야생방사를 시작해 작년 9월까지 총 6회, 240마리의 따오기를 야생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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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4
  • [군산] 2월부터 군산 시티투어버스 운영 시작...1일 1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군산시는 10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군산을 즐길 수 있도록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공개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했으며 버스 외관디자인을 새롭게 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이달 초부터 시티투어버스 운영을 시작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유행 여파로 관광업계가 다소 위축된 상황에서도 시티투어버스는 97회 운영 1248명이 이용했다. 군산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일 코스별로 1일 1회 운영하고 있으며 탑승 시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군산의 대표 관광지를 풍부한 해설과 함께 생생하게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1일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고군산군도와 월명동 일대의 근대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는 '고군산-시간여행코스(당일코스)'와 군산의 근대문화유산과 서천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한산모시관 등을 볼 수 있는 '군산-서천 광역코스(당일코스)'를 추천한다. 또 2일 이상 체류할 계획이 있다면 군산의 주요관광지인 고군산군도, 근대문화유산 거리(시간여행마을), 금강미래체험관, 철길마을, 은파호수공원 등 많은 관광지를 짜임새 있게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시티투어버스의 1인당 요금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동결된 가격인 5,000원이며 부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명 이상 단체·초중고 학생·경로 탑승객들은 추가 500~1,000원 할인된다. '고군산-시간여행코스'는 1명 이상, '군산-서천코스', '1박2일 코스'는 5명 이상 예약 시 주말 운행하며 군산시외버스터미널(9:30)과 군산역(10:00)에서 출발한다. 예약신청은 인터넷과 전화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티투어가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군산을 여행하며, 일상의 활력을 얻어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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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부산]진구, 전포공구길 골목관광자원화 사업 완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2022년부터 추진한 전포공구길 골목관광자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포공구길 골목관광자원사업은 부산진구, 부산관광공사, 앵커기관 로컬캠퍼스가 함께 추진한 BTO 사업으로 최근 로컬 여행 관광 트렌드 대두에 따라 이색적인 카페, 공방으로 어우러진 전포공구길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디어아트, 고보 조명 등을 활용해 'play09'라는 테마로 9가지 빛 컨셉 공간의 야간경관을 조성했으며, 전포공구길 내 카페·공방 등 주요 점포와 인근 관광지를 안내하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또한 앵커 기관인 로컬캠퍼스는 전포공구길 스토리 공모전을 실시해 대표 캐릭터를 발굴하고 스토리 지도와 인근 공방들과 연계한 굿즈를 제작하는 등 전포공구길의 관광 콘텐츠 개발을 추진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전포공구길을 찾아주시기 바라며, 조성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관광 홍보 마케팅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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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보은군] 중부권 최초 '국립등산학교' 유치 성공...속초, 밀양이어 전국 세번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보은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국립등산학교'가 중부권 최초로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보은국립등산학교 건립 입지타당성 검토용역을 완료하는 등 국립등산학교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속초국립등산학교, 밀양국립등산학교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등산학교는 건전하고 안전한 등산 문화 확산,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 교육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설립된 등산·트레킹 전문교육기관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보은국립등산학교는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 일원에 조성하며, 인공암벽경기장, 사무실, 강의실, 교육생실, 샤워실, 식당 등 교육시설을 갖춰 매년 10,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등산학교가 들어서면 등산과 관련한 다양한 종목에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고 산림레포츠 확대 및 암벽등반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최재형 군수는 "중부권 최초의 국립등산학교 유치는 보은군 공직자의 유치 활동뿐만 아니라 박덕흠 국회의원과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등산학교에 연 10,000명 이상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에 활력과 보은군을 홍보할 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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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하동군] 아름다운 차밭 18곳, 천년다향길 2코스 발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12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차(茶) 시배지이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화개면 일원에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다원길이 만들어진다. 경남 하동군은 하동에 와야만 볼 수 있는 하동만의 특색을 지닌 아름다운 차밭 18곳과 천년다향길 2코스를 발굴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름다운 차밭은 경관이 아름답고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심다원, 관아다원, 만수다원, 한밭제다다원 등 18곳을 발굴했다. 그리고 천년다향길은 야생차유통센터를 시작해 차시배지를 종점으로 걷는 1코스 4㎞와 차시배지에서 관아다원까지 2코스 4㎞이다. 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차밭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과 누구나 걷고 싶은 천년다향길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주말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우리나라 차 시배지를 출발해 모암마을 관아다원까지 4㎞의 천년다향길을 현장 답사했다. 군은 이날 사전답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하고 천년다향길 내 찻자리 쉼터, 이정표,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아름다운 차밭 경관을 방문객에게 더 가까이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기반과 더불어 차 생산농가 및 다원과 연계한 다양한 차 패키지 등 다농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입으로 맛을 느끼지만 시각으로도 맛을 느끼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농업 자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농업이 경관이 되고 문화가 되며 서로 어우러진다면 오는 5월 하동세계차엑스포 때 하동을 방문한 관광객이 하동에서만 즐길 수 있는 눈과 입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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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7
  • 제2회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3월5일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 안에 작은 유럽마을 쁘띠프랑스 & 이탈리아마을은,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쁘띠프랑스&이탈리아마을 야외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2회 피노키오&어린왕자 별빛축제”는 올해 3월 5일까지 계속된다. 쁘띠프랑스 야외무대 및 이탈리아마을 제페토골목을 중심으로 연출된 공중 별빛조명은, 가평의 고요한 겨울 밤에 이색적인 낭만을 더할 것이다. 그리고 별빛축제와 함께 즐기는 쁘띠프랑스 숙박 및 단체워크숍 프로그램 또한 각광받고 있다. 연인이나 가족이 묵을 수 있는 총 34개의 숙소에는, 어린왕자의 다양한 스토리가 각각 다르게 연출되어있으며, 객실 창문을 통해 별빛축제 전경이 보이는 이색적인 나이트뷰 또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학교나 단체 수련회, 대학생·기업체의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는 내부시설도 마련되어있다. 유럽 가정식과 가평닭갈비 등 맞춤형 식단이 제공 가능한 단체식당이 대표적이다. 쁘띠프랑스에서는 이미 설 명절 연휴동안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및 오르골시연과 유럽동화인형극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이국적인 공연과, 오르골 전시 및 엔티크 도자기 전시, 어린왕자 스탬프체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탈리아마을에서는, 실내인형극 “피노키오의 모험” 및 마리오네트 퍼포먼스와 같은 가족,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공연과, 다빈치 특별전 및 엔티크 포세린 작품전시, 피노키오 스탬프체험 및 베니스 가면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이탈리아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는 ㈜쁘띠프랑스에서 2008년에 개관한 쁘띠프랑스 문화마을(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에 이어 약 8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조성한 국내유일 이탈리아 문화 테마파크 이다. 유럽 지도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나란한 것처럼 프랑스마을과 이탈리아마을 두 공간은 나란히 자리하고 있고, 입구(통합매표소)를 통해 가는 길이 양 쪽으로 나뉘어진다. 또한,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화캐릭터 ‘어린왕자’와 ‘피노키오’를 메인 컨텐츠로 하여 전시가 조성되어 있어 관람 시 마치 유럽 동화책들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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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영암군]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당일관광 30만원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암군은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단체관광객 유치 시 당일관광의 경우 20∼30만원, 숙박관광의 경우에는 30∼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준은 내국인의 경우 20명 이상, 외국인의 경우 4명 이상으로 지역별로 차등지원하며, 당일관광 시에는 관내 관광지 3개소와 음식점 1개소 이상, 숙박관광 시에는 관내 관광지 4개소와 음식점 2개소 및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위해 여행업체는 관광일 5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군에 제출해야 하며, 관광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자료와 함께 지급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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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서울시]서초구, 음악이 함께 하는 정취 맛집 명소 지도 발간...전국유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지역 내 정취·맛집 명소를 한 장으로 담은 지도를 발간했다. 이름은 '쉼과 낭만의 서초구 관광 안내지도'이다. 서초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주민들까지 쉽게 명소를 찾고 맛집 등의 정보를 얻도록 포켓형 지도를 만들었다. 서초구는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널리 알려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고, 대내외적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구의 관광안내지도는 12단 접이식으로 국문 8천부와 영문 5천부 두 종류로 제작,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 쉽게 활용하도록 했다. 지도 앞뒷면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명소로 떠오른 특화거리와 문화재, 랜드마크, 문화시설 등 총 7개 분야, 120여개의 정보들이 담겨져 있다. 지도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앞면에는 관광 숙박시설, 관광명소, 쇼핑, 맛집, 교통편 등의 위치를 클립아트 형식으로 표기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들의 명소로 떠오른 강남역·반포한강공원·고속터미널 일대 3곳은 확대 지도로 만들어 편의를 더했다. 뒷면에는 앞면에 있는 정보에 대해 구체화 했다. 미슐랭과 블루리본이 선정한 '서초의 맛집' 20곳을 비롯해 ▲ 강남역 일대 라인프렌즈샵부터 양재동 코스트코까지 이어지는 '쇼핑 코스' ▲ 서리풀페스티벌, 반포서래한불음악축제 등 주민과 관광객이 계절별로 함께 즐기는 '축제정보' ▲ 4개 권역별로 소개한 '서초의 명소' 등이 사진과 설명으로 안내돼 있다. 특히 구는 '서초의 명소' 코너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거리들의 매력을 소개했다. 예술의 전당 등이 포함된 '서리풀악기거리'가 대표적이다. 이 곳은 200여개의 공연장, 악기공방, 음악연습실 등이 밀집된 곳으로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된 클래식 음악 문화거리다. 그 밖에,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는 강남역 일대 '고기골목'과 윈드타워 '서초 바람의 언덕' ▲ 80∼90년대 당시 젊은이들의 단골 장소로 5060세대에게 향수를 느끼게 하는 '방배카페골목' ▲ 서울 속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 카페거리' 등을 담았다. 이외에도 조선 임금인 태종과 순조가 안장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헌인릉', 효령대군 묘소가 있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호 청권사, 역사적 의미를 가진 매헌윤봉길의사 기념관 등 각종 문화재와 기념관들도 실렸다. 구는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문화시설 및 숙박시설 그리고 공공기관 등에 배부한다. 방문객들은 종이 지도를 무료로 받아보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도 이름처럼 관광객들과 구민들이 서초구 곳곳의 명소를 방문해 '쉼과 낭만'을 즐겼으면 한다"며 "이번 지도제작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문화가 흐르는 서초'를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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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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