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일반

실시간뉴스
  • 증평군, 985억원 투자로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30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한 총 985억원을 투입해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18일,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98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랜드(증평읍 율리)를 중심으로 한 관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 300억원을 포함하며, 1단계(2024∼2026년)와 2단계(2027∼2030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주차장 확충, 봉천 수변산책로 맨발 걷기길 및 단풍나무 테마 숲길 조성, 산림 레포츠 테마단지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확충, 분저재 옛길 순환 트레일 조성, 삼기저수지 야간경관 개선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복합테마단지와 상업지구 기반 조성, 유아 돌봄숲 및 명상데크 조성, 좌구산천문대 시설개선 및 하늘공원 조성 등을 포함하여 좌구산휴양랜드를 더욱 풍부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악마라톤대회 및 숲길 걷기대회 개최, 37사단과의 협약을 통한 숙박시설 활용 등을 통해 좌구산휴양랜드를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휴양림,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다양한 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덕유산국립공원, 노인·장애인·임산부 위한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무료 운행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장애인, 임산부의 탐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련사 구간에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의 접근성 향상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구천동 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의 6.1km 구간에서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0월 30일까지 매일 5차례 왕복 운행될 예정이며, 주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탐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태헌 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전기버스 운행 기간 동안 탐방객이 불편함 없이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탐방객들에게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기 셔틀버스 운행은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을 도입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접근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지속적인 관리 필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AC) 인증을 받으며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한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큰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임직원의 92%가 자폐 또는 감각 민감성이 있는 어린이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교육을 수료, 국제자격 인증 및 지속 교육 표준위원회(IBCCES)로부터 공인자폐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서 모든 방문객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을 담보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증을 위한 교육은 직원들이 자폐성 스펙트럼에 있는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것이 과연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자폐 아동이나 감각 민감성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또한, 이러한 인증이 과연 레고랜드 내에서의 일상적인 상황들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인증을 받는 것과 실제로 그 기준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은 다를 수 있으며, 장애인 방문객들이 실제로 레고랜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은 분명 긍정적인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과 동등한 경험 제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검증이 필요하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한강공원 2억 '괴물' 조형물, 논란 끝에 철거 결정...철거비 1천만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 설치된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이 미관 저해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 달 공공미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철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8일,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들에 대한 심의를 예고했다. 특히,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위치한 '괴물' 조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조형물은 3m의 높이와 10m의 길이를 자랑하며, 제작 비용으로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었다. 당시 한강에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목표로 설치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화되거나 안전 문제가 있는 조형물들을 철거할 계획"이라며, "괴물 조형물 역시 논란이 되어왔기 때문에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심의위원회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후 상반기 중으로 철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강공원의 '괴물' 조형물 철거 결정은 공공미술작품의 설치와 유지에 있어 미관, 안전, 그리고 예산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례를 남겼다. 2014년 한강스토리텔링 '괴물'사진 공모전까지 열릴정도로 홍보를 했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서울시는 앞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충북 단양군, 황포돛배 운항 재개...도담삼봉과 마을 오가며 봄의 정취 만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가 봄철 비로 인한 운항 중단 후, 19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단양관광공사가 18일 발표했다. 단양강(남한강의 지역 명칭) 위를 운항하는 황포돛배는 지난 봄 잦은 비로 수위 상승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19년 9월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래, 최대 10명의 승객을 태우고 단양의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망하며 강 건너편의 도담마을까지 왕복하는 목선이다. 이번 운항 재개로 방문객들은 황포돛배를 타고 도담정원의 화려한 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도담정원은 4만㎡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색상의 꽃들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하루 10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12회 운항하며, 이용 요금은 3천원으로 저렴하다. 단양강 황포돛배의 운항 재개는 단양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도담마을, 그리고 도담정원의 꽃 경관을 배 위에서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경남도, 장애인 복지 신규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경남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경남도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18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민관협력과 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경남에 사는 모든 장애인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의 첫 번째 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이 여행을 다니고 일상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서진항공여행사와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버스는 27인승 고속버스를 개조하여 일반 좌석 22개와 전동 휠체어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리프트를 장착해 휠체어 사용자의 승차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경남도는 도내 리조트 3곳과 함께 시작한 장애인 이용료 할인을 일반 및 관광숙박시설로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 객실 설치 및 할인율 제공 숙박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여가 및 관광 기반을 넓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등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로 지정하는 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브랜드를 통해 장애인이 여가,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올해 새롭게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내 시·군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예술단체 지원, 장애인문화예술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에어프랑스-KLM, 브뤼셀 미디역에 '에어&레일' 라운지 신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어프랑스-KLM 그룹(KLM)이 벨기에 브뤼셀 미디역에 새로운 '에어&레일'(Air&Rail)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라운지는 환승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여름에는 브뤼셀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잇는 추가 고속 열차 운행도 예정되어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환승 고객의 휴식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브뤼셀 미디역 내에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아한 분위기의 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은 여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여름에는 브뤼셀 미디역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연결하는 7번째 고속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에어프랑스-KLM이 제공하는 에어&레일 서비스의 일환으로, 항공편과 기차 편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 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우아한 환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약한 항공편 또는 기차 편이 지연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대체 편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랑스-KLM의 이번 라운지 신설은 환승 고객의 편의 증진과 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고속 열차 운행으로 브뤼셀과 파리 간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경유 승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을 경유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항공권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석 항공권은 10%, 비즈니스석 항공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 후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천 명의 고객에게는 보너스로 2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홍콩은 전 세계 여러 도시와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행 비행 시간이 2시간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경유 편이 직항보다 인기를 끌며 편리한 환승지로 각광받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양석호 상무는 "홍콩은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환승을 제공하는 최적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승객들이 홍콩을 경유하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홍콩을 경유하는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을 글로벌 여행의 중심지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기업 지원 위한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에서 관광 및 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의 10명의 전문위원(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상담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운영 현황 공유 및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문위원들은 2019년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들로, 풍부한 지식과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관광·MICE 기업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제공하며, 맞춤형 심화 컨설팅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MICE2팀장 곽도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 관광·MICE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개소 이래로 관광·MICE업계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위촉식과 간담회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예약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 광양시,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으로 관광 취약계층에 기회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가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기회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여행사가 제안한 여행상품을 저소득층 및 장애인에게 지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70명의 관광 취약계층(저소득층 162명, 장애인 108명)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024년 4월 16일 공고일 기준으로 광양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며,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1인당 지원액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장애인 및 70세 이상 고령자는 동반 1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에게 관광의 문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그동안 여행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을 통한 즐거움과 휴식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시의 이번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4-18

실시간 일반 기사

  • 숲의 향연, 의정부 자일동 산림욕장의 신선한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의정부시 자일동에 새로운 산림욕장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 17만4천㎡의 넓은 부지에 현충탑 인근에 조성된 이 산림욕장은 숲길, 맨발 길, 수국정원, 목공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2003년에 조성된 잣나무림과 개발제한구역으로 보호된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산림욕장은 나무 평상, 풍욕장, 톱밥 맨발 길 등을 포함한 다양한 쉼터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2천㎡ 규모의 수국정원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의정부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산림욕장 조성에 착수하여, 이제 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한다. 다음 달 15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리 방안을 마련한 후, 내년 3월에 정식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의 첫 산림욕장 개장을 자연환경을 활용한 산림휴양시설 확충의 첫걸음으로 설명하며, 개발제한구역 규제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휴양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부산의 새 랜드마크, 황령산 전망대의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의 중심, 황령산 정상에 새로운 전망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3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황령산 유원지 조성 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는 황령산 전망대뿐만 아니라 서면과 황령산 정상을 잇는 케이블카인 로프웨이와 관광센터 건립도 포함되어 있다. 심의위원들은 전망대가 부산의 새로운 상징이 될 잠재력을 인정하며, 디자인의 개선과 발전을 주문했다. 대원플러스그룹이 제안한 전망대는 승효상 건축가의 설계로, '빈자의 미학'을 건축 철학으로 내세워 110m 높이의 독특한 구조를 제시했다. 그러나 건축위원회의 결정으로 인해 이 디자인은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받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망대가 부산의 상징으로 자리 잡을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존 디자인을 더욱 발전시켜 신중하게 완성할 것을 당부했다. 황령산 유원지 조성계획은 이제 부산시의 실시계획 인가, 건축법 인허가, 그리고 부산진구청의 건축 허가 등의 절차를 앞두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청주의 밤을 밝힐 '빛의 향연', 상당산성 야간경관 사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가 도시의 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기 위한 야간경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청주의 관광 명소인 상당산성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야간에도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당산성 야간경관 사업'을 내년 8월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13억 원이 투입되어, 상당산성의 남문과 산책로, 성벽에 미디어파사드와 간접 조명이 설치될 것이며, 상당산성 진입로에도 가로등과 경관 조명, 투광 조명 등이 새롭게 들어선다. 더 나아가, 청주시는 도심의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까지 총 38억 원을 투자하여 무심천의 서문교, 청남교, 흥덕대교 등 주요 교량에도 다양한 조명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의 일환으로, 내년에는 명암유원지 수변 데크길에 바닥 스텝 조명과 데크광장 포인트 조명 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중앙·운천근린공원과 문암생태공원에서도 이어질 것이다. 청주시는 가경천, 오창 녹색쌈지 숲공원, 문의면 대청호반로 등 주요 지역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횡성의 은빛 무대, '찾아가는 추억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송호대학교가 이달 중, 노년층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은빛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지역문화활력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노년층에게 문화적 향유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공연의 중심에는 횡성에서 자란 두 주인공, 경숙과 정애의 깊은 우정이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고향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추억을 관객에게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횡성 지역 내 노인대학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이 60분간의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역 노년층에게 문화적 만족과 정서적 위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송호대 연극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 공연이 노년층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은빛 공연'은 문화의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연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인천공항의 '겨울 숲' 환상, 빛과 향기로 연말을 수놓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제1여객터미널의 중앙을 화려한 겨울 조명의 숲으로 변모시켰다. '진짜 겨울 숲(Winter forest, for real)'이라는 주제 아래, 이학재 사장은 3일, 구상나무로 이루어진 조명 장식이 연출된 숲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며, 생동감 넘치는 구상나무와 조화를 이루는 조명과 미디어영상이 공항의 겨울을 아름답게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ter forest, for real' 컨셉에 걸맞게 실제 구상나무 60여 주가 공항 내부에 심겨져,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구상나무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원조로, 한국과 제주도 한라산에만 자생하는 특산종이다. 이 나무들은 1900년대 초 유럽으로 건너가 크리스마스 트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제 인천공항에서 그 원조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공항의 겨울 숲은 나비 모양의 조명 장식과 함께 수많은 전구로 환하게 빛나며, 대형 게이트와 황금빛 문양이 그려진 벽면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사진 찍는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의 상징적인 27m 높이의 대형 미디어파사드에는 26초 분량의 미디어아트 영상이 상영되어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공사는 이 환상적인 겨울 장식을 배경으로 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며,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사진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학재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공항 이용객과 상주직원에게 작은 선물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며, "인천공항만의 독특한 겨울 경관을 즐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공항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세계 공항 평가에서 조경 분야 만점을 달성하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부산] 기장군...숲의 품으로 초대하는 기장, 철마임도로 걷는 힐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기장군이 자연과 동행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정종복 군수는 '2023 철마임도 정비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발표하며, 군민들의 산림복지 향상과 숲세권 이용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연친화적 등산로와 임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11월 3일 밝혔다. 철마임도는 백운산부터 망월산까지 이어지는 임도 구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권 산책로로 자리 잡았다. 군은 자연재해 방지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목표로 올해 2월부터 10월 말까지 이어진 정비사업을 통해 이 길을 쾌적하고 안전한 임도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군은 고촌리 아파트 단지 인근의 '우리 동네 숲길' 사업과 일광산, 망월산, 석은덤 등을 아우르는 6개 등산로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또한 '장안(불광산)임도 구조개량사업'을 추진 중이며, 11월 중으로 그 준공을 앞두고 있다. 더 나아가, 기장군은 등산로 정보와 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위해 '등산로 DB 구축 및 관리계획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용역을 통해 등산로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숲세권을 확대하고, 주민 이용 행태 분석을 통해 산행에 최적화된 숲길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서울의 맛을 담다, '서울과자' CU편의점에서 만나는 전통의 향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맛의 향연, '서울과자'가 CU편의점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했습니다. 서울관광재단과 BGF리테일이 손잡고,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기념품을 선사합니다. 이번 서울기프트박스는 전통 한과인 약과와 강정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서울의 맛과 멋을 담아냈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Seoul, My Soul'이라는 서울시의 신규 브랜드를 활용, 여행 가방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컨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경복궁, 남산타워, 노들섬, DDP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일러스트로 담아내어,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에 전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명동에서의 출시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현장 판매 수량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직접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과자를 증정하며, 그들의 반응을 청취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서울기프트박스를 맛본 관광객들은 서울의 기념품으로서의 적합성에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은 CU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CU는 전국 판매망을 통해 외국인들이 주요 관광지에서 쉽게 서울과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비짓서울 플랫폼과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기프트박스를 전 세계에 알릴 계획입니다.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는 11월 2일부터 명동, 공항 등 CU 편의점 58곳에서 17,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이번 시리즈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재미있게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귀국 선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 개발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6
  • 서울, 중국의 마음을 사로잡다...광저우에서 펼쳐진 서울관광의 매력 발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의 매력이 중국 광저우를 달궜다. 서울관광재단은 5년 만에 중국에서 펼쳐진 서울관광설명회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 인프라와 생생한 매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광저우의 여행업계 및 미디어가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교류의 재개를 축하하는 자리였다. 중국은 코로나 이전 한국을 찾은 관광객 수에서 1위를 차지했던 주요 시장이다. 팬데믹 이후 단체관광의 재개로 방한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서울의 신규 관광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중국에 알렸다. B2B 트래블마트에서는 서울의 주요 여행사와 광저우의 여행업계가 만나 서울여행 상품을 기획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서울에서는 다양한 여행사와 호텔,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중국 여행사에게 서울의 최신 관광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설명회에서는 서울의 뷰티, K푸드, 웰니스, 한류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되었으며, 을지로와 성수동 같은 힙한 관광지와 ‘서울빛초롱축제’ 같은 축제 일정도 함께 알려져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중국에서의 서울 여행 수요가 매우 크다고 체감했으며, 앞으로 개별자유여행과 양질의 단체여행 상품을 통해 서울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재방문하고 싶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3
  • 늦가을 숨결, 우포늪에서 펼쳐지는 걷기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녕군은 11월 11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14회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우포늪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레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우포늪 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출발하여, 8.4km의 완주코스 또는 2.7km의 하프 코스를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이 코스들은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아침부터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어 더욱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의 시식과 판매가 이루어지고, 아나바다 장터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을 통해 지역 농산물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우포늪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걷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3
  • 문화의 새 바람, 김해에 부는 최석철의 리더십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2023년 11월 1일부터 최석철 대표이사가 새롭게 조직의 키를 잡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취임은 공개모집, 철저한 서류 및 면접 심사, 그리고 김해시의회의 인사청문회 검증을 거쳐 이루어졌다. 최석철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CBS부산 기자를 시작으로 KNN 보도국 앵커 및 보도국장, iKNN 대표이사, 경남도청 공보관실 소속 도보 편집장 등 언론과 문화,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지녔다. 취임식에서 최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김해문화재단의 발전이 김해의 문화사이자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협력하여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문화도시 김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의 11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최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김해문화재단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23-11-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