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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컬러레이스,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25일,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는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와 함께하는 이색 마라톤 페스티벌, 2024 컬러레이스가 열린다. 달리면서 즐기는 페스티벌로, 참가자들은 흰색 티셔츠에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3.5km의 코스를 완주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서 참가자 모두가 음악과 댄스,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를 즐기며 달리는 새로운 형태의 러닝 페스티벌이다. 이 이벤트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동원한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렛츠런파크의 에코랜드, 더비랜드, 빅토빌리지, 승마랜드를 잇는 약 3.5㎞의 말 테마 파크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의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는 러닝 및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 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되며, 완주 후에는 간식류도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컬러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4만원으로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이색적인 마라톤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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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앞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햇차 시즌에 맞춰 차 문화 플랫폼 '티웃'과 협력하여 시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차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4개의 참여 다실을 선정했으며, 이들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다실을 방문해 상품 구매나 찻자리 체험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티웃 앱을 통해 스탬프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은 스탬프는 축제장에서 인증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하동햇차, 3개는 1인용 티포트, 1개는 축제장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주어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산비탈과 계곡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탐방하며 천년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시기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함께 하동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스며드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차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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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라남도,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 및 광주 외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전남, 광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에는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기존 할인금액 외에 추가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현재 4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남에 거주하지 않는 전남 향우라면 누구나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서포터즈는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한 결제만으로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개선되었다. 이 앱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통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에는 총 339개소의 숙박업체가 참여하여, 1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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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함양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으로 지역 활력 증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소셜트립 IN 함양'에는 1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마을탐방, 풍물놀이 체험과 함께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선비문화탐방로에서의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양군과 스타트업 ㈜플래닛주민센터, 그리고 청년 지역살이 시설인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이 협업하여 운영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로컬문화 체험과 환경보호, 교육, 문화복지 활동을 중심으로 한 '소셜트립 IN 함양'은 기존의 관광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가능한 ESG 여행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약 120여 명의 외국 청년들이 함양을 방문했으며, 이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5명이 올해 백전 벚꽃축제장을 찾는 등 함양이 외국인들에게 로컬 여행의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소셜트립 IN 함양'을 올해 총 10회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 지역살이와 연계하여 도시 청년과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소셜트립 IN 함양'을 통해 국적을 떠나 청년들의 작은 교류가 지역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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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안성시, 제2기 축제아카데미 수료식 개최로 지역 축제 활성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주민 주도형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의 수료식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등 전문가의 강의뿐만 아니라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하여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축제아카데미 수료 이후에는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통해 하반기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하여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지역 축제가 시민과 동행하며 성장해야 하고,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축제마다의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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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하동군,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 4월~10월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생태해설사회(회장 박영희)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하동송림에서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생태해설사 2명이 참여해 다양한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태적 가치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하루에 세 차례(11시, 14시, 15시)에 걸쳐 운영되며, 송림 해설, 소나무 이야기, 명품 소나무 둘러보기, 섬진강 이야기, 하늘거울 보기 등의 다채로운 해설 프로그램과 지팡이 잡기, 비석 치기 등의 체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운영은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하며,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때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의 혹서기에도 프로그램은 쉬어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마무리: 박영희 회장은 "송림 숲 생태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송림과 섬진강의 생태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탐방객들에게 전달하며 아름다운 하동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생태학적 인식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하동송림, 생태해설 프로그램, 박영희, 지리산생태과학관, 생태환경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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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울산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울산의 역사, 문화, 산업을 연계한 관광지 직접 경험을 통해 울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12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가이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마인어(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 5개 언어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안내사들이 참여한다. 교육은 울산의 산업과 역사, 생태에 대한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 외고산옹기마을, 대왕암공원 등 울산 대표 관광지 11곳의 현장 답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현대중공업 산업 시찰 및 울산대교 전망대에서의 야경 관람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수도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한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울산관광 전문안내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재방문율을 높이고, 울산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8년부터 울산관광 전문안내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총 11기 244명의 전문안내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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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강릉시, 해안 경관도로 조성으로 관광 경쟁력 강화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가 천혜의 동해안 자연경관을 활용한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해안 경관도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해안관광과 도로를 결합하여 새로운 관광 여건을 마련하고, 지역의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수립한 동해안 바닷가 경관도로 조성사업 기본계획에 따르면, 강릉지역 내 주문진 소돌지구, 남항진-안인진, 옥계면 금진지구 등 총 3개소, 약 9km 구간이 해안도로 단절구간 연결 대상으로 지정되었다. 현재 주문진 소돌지구 1.38km 구간에 대한 1단계 도로확장 및 교량가설 사업이 2025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어서 성덕동 남항진부터 강동면 안인진까지의 약 3km 구간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의 실시설계도 추진되고 있다. 이 구간은 현재 군부대 시설로 인해 단절되어 있으며, 군부대와의 협의를 통해 도로 연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해안도로가 완성되면 성덕, 입암-강동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20분에서 7~8분으로 대폭 단축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항 해소는 물론,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가와 영동권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군시설 주변의 이미지도 쾌적하고 긍정적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릉시는 해안 경관도로 조성을 통해 동해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적극 활용하고, 강릉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강릉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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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제천시, 문화관광재단 개편 위한 최종 보고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문화관광재단 개편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천시가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 전문 조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추진한 용역의 결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김계수 교수를 비롯한 연구팀은 제천시의 문화관광 여건 분석, 타 지자체 유사 사례 분석, 관계기관 의견 수렴,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실시해 문화관광재단 개편의 필요성을 최종적으로 제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재단 개편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 예를 들어 관리부서의 이원화와 관광 및 문화 분야 간의 이해관계 충돌 등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대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검토하여, 문화관광재단 개편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관계자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관련부서 및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조례 개정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추진하고, 오는 9월 신규 인력 채용을 목표로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문화관광재단 개편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나은 문화관광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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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시흥시,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시범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4월 17일부터 27일까지 배곧한울공원에서 반려견 놀이터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이용료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여는 반려견 놀이터는 총 면적 3,000㎡에 이르며, 중·소형견 놀이터와 대형견 놀이터, 관리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반려견의 안전한 놀이 환경 제공을 위해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맹견과 질병견, 미등록견, 발정기에 있는 견종, 인식표를 착용하지 않은 반려견의 출입은 제한된다. 김영철 시흥시 동물축산과장은 반려견 놀이터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오는 4월 28일 오후 1시에는 반려견 놀이터의 공식 개장식과 함께 유명 동물훈련사 강형욱의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흥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가 한층 성숙해지길 기대하며,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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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일반 기사

  • [서울시] 강북구, 우이천 빛나다...연말연시 빛 조형물 전시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전시회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겨울철 우이천을 야간관광명소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우이천 번창교 일대 약 150m 구간에서 진행되며, LED조명을 활용한 달·별똥별 모양의 조형물, 크리스마스 지팡이 등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네온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또한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와 진저브레드맨 등이 있는 포토존도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솔과 데크길에도 눈송이, 유광볼, 네온이 빛나는 도어 포토전 등 다양한 조형물이 연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을 문화관광 천변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는 강북구의 겨울철 야간관광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구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우이천을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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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고흥군,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에 나선다. 2024년에 진행될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적대봉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금산면 적대봉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휴양림은 워케이션(Worcation)을 주제로 한 포레스트 워케이션 센터,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익·휴양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고흥군은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진행 중이며, 고시 완료 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산림휴양과 복지 공간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케이션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단체에게 새로운 근무제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고흥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새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고흥군의 산림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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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수영구, '2023 SGMF' 개최…지역 뮤지션 성장 독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일 지역 뮤지션들의 국제적 성장 가능성을 독려하는 무대, '2023 SGMF(Suyeong Glocal Music Festival)'를 개최했다. 'Glocal'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살린 세계화를 의미한다. 수영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K-콘텐츠 발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에게 버스킹의 성지인 광안리 해변에서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조태준과 부산그루브', 버닝소다, 라움프라다바코, 스탭스 등 11개 팀이 4시간 동안 쉼 없는 공연을 펼쳤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우리는 광안리해변을 마이애미, 니스와 같은 세계적인 도심 내 해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뮤지션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약속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글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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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한국마사회와 JDC, 제주 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지난 12월 1일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과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인사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경마공원과 제주면세점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은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와 JDC의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관광 사업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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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양준모 부산시의원 등 내빈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총 3,949㎡의 부지에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중리해변을 가로지르는 653m 짚와이어와 태종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 LED 채널에서 구현되는 미디어아트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태종대로 대표되는 영도 관광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태종대 해안관광연결도로와 함께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이달 중순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이용요금은 미디어아트 10,000원, 짚와이어 30,000원이다. 다자녀가정, 관광주민증 소지자, 영도구민 등에게는 10~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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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전남] 곡성군, 새로운 관광 안내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 발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기존의 관광 안내서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곡성의 문화, 역사, 인물, 관광명소 등을 10개의 테마로 나눠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 출신 언론인과 시인이 참여한 집필진에 의해 작성되었다. 이 책자는 각 장소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고 감성적인 문체로 풀어내며, 단순한 관광명소 나열이 아닌 각 장소의 느낌과 사색을 전달한다. 제1테마 여행부터 제10테마 여행까지, 곡성의 다양한 매력을 테마별로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 책자를 통해 관광객들이 곡성의 자연과 문화를 마음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군의 새로운 관광 안내서로서,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자는 곡성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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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산청군,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토론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청군이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김태호 국회의원 주최로 산청군과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 토론회에는 김태호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동의보감촌을 K-웰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을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동의보감촌을 조성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치로 동의보감촌을 글로벌 웰니스 거점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 한의약 산업진흥과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산청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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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서울관광재단,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데이터 기반의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 비짓서울의 한국어/영어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서울 내 24개 주요 관광지의 인구밀집도, 교통상황, 날씨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의 행태를 고려한 추천명소와 행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KT 실시간 인구 데이터,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및 타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의 서울 큐레이션'은 여행시기, 여행객 단위, 여행 목적 등에 따른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해, 서울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개별관광객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총 7개 어권으로 제공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새로 출시됐다"며, "서울 여행을 준비할 때 유용한 서비스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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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금정구,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 '러스틱트래블' 성과 공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금정구가 모먼츠와 함께 '2023 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 전시형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역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과 여행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유동 인구 활력 증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분야별 전문 여행기획자 양성 교육 운영, 주제별 여행 프로그램 운영, 여행콘텐츠 공모전 개최, 지역 여행지도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 여행기획자를 양성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결과물들을 전시하며, 청년 네트워크 파티도 함께 개최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금정구의 지역 관광자원을 확인할 기회이며, 지역 청년들이 여행기획자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 정보는 금정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고, 기타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구청은 청년 여행기획자 양성을 통한 지역 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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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평택시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착공식, 감리 재검토로 연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일 예정되었던 청북지구 레포츠공원 조성사업의 착공식이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 재검토 문제로 인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 절차의 철저한 검증을 위한 조치로, 관련 내용은 상위기관인 경기도와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할 예정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시공사 낙찰 후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과정에서 평가 기준에 대한 이의 제기가 있었다. 이에 따라 조달청 공고 후 개찰 예정이었던 사항이 취소되었으며, 시는 관련 내용의 철저한 검증을 위해 상위기관과 협의 후 재공고를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절차와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 착공식 개최를 연기했다"며, "향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착공식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격적인 공사는 동절기 이후인 2024년 2∼3월경 애초 계획대로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북지구 레포츠공원은 블루존, 패밀리존, 레포츠존 등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구성되어 각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 연기는 행정 절차의 철저한 검증과 불미스러운 일 방지를 위한 조치로, 향후 사업 진행에 있어 더욱 철저한 준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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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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