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  축제여행

실시간뉴스
  • 강원 양구수목원, 제4회 튤립 여행 행사 개최로 본격적인 봄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구군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해 15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을 준비했다. 튤립 외에도 겨울 동안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 16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장 찍기 여행,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여 수목원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유아숲 놀이터, 피크닉 광장, 우주과학체험장 등에서도 수목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튤립 여행 행사 기간에는 정상 운영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는 지금 봄 향기가 가득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5
  • [대전] 대한민국 과학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나흘 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공간은 과학 톡톡, 과학 실험실,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의 강연과 함께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과학공연과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와 별도로 대전 도심과 대덕특구에서는 생성형 AI콘텐츠 체험과 열린과학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4
  • 충남 예산군...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기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하여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행사 '나도 윤봉길이다'는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윤봉길 의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자리이다. 충남 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3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공연, 방울토마토 특별 판매전,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도면민 화합 한마당과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음식인 우여회, 부여국밥,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부여군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로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올해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380개 농가가 약 280㏊의 토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남해군, 5월 4일 독일마을에서 '마이페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이 오는 5월 4일 독일 전통의 봄 축제인 '마이페스트'를 독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의 도래와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마이페스트'는 지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 시작된 이래,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5월의 봄바람! 남해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꽃 장식 마이바움 오르기, 독일 전통춤, 지역 셀럽 도르프청년마켓, 해질 무렵 낭만 음악회, 그리고 화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계획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원예예술촌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의 마이페스트가 10월의 옥토버페스트만큼이나 이색적이고, 남해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이번 '마이페스트'가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0
  • 신안군 흑산도서 홍어축제 개최...5월 4일~5일, 다채로운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는 '홍어축제'가 열린다. 신안군 흑산도에서 열리는 이번 홍어축제에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만선기원 풍어제, 홍어잡이 어선 해상 퍼레이드, 흑산홍어 시식회, 깜짝 경매, 삭힌 홍어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흑산홍어는 그 육질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기관지, 천식, 소화 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산도 인근 해역은 홍어 서식 및 산란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흑산홍어는 남도의 진미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흑산 홍어 썰기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QR코드 부착·유통을 통해 수입 홍어와의 차별화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흑산홍어를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흑산 홍어잡이 어업은 2021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홍어의 본고장에서 열릴 이번 축제에서 남도의 참맛과 뛰어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에는 흑산 홍어잡이 어선 22척이 활동하며, 연간 60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0
  • 전북 남원시,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간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19일,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를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철쭉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철쭉 군락지 중 하나인 바래봉에서 열리며, 해발 1,165m 고지에 위치한 약 100헥타르 규모의 철쭉 군락이 분홍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현재 바래봉 하단부에서는 철쭉이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5월 초순을 넘어서면 철쭉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바래봉 일대에서 열리며, 행사장 입구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남원시 운봉읍 이은주 읍장은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급경사 구간이 적어 누구나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는 아름다운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9
  • '원펑맨 만두 특집', 원주시 공식 유튜브 '원츄원주'에서 인기 폭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원츄원주'의 '원펑맨 만두 특집'이 누적 조회 수 8만뷰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원주시가 밝혔다. 지난달 20일에 공개된 '원펑맨 원주 전통시장 만두 특집'은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만두 관련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이 콘텐츠에서는 만두 속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 만두 포장, 칼만두 만들기, 그리고 만두 시식까지, 원펑맨이 전통시장 만두의 매력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했다. 또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에서 2회째를 맞는 만두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츄원주 유튜브를 통해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향토기업, 관광지 등을 탐방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원펑맨'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는 시정 홍보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원펑맨 만두 특집'의 성공은 원주시가 유튜브를 활용한 참신하고 매력적인 시정 홍보의 좋은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9
  •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개최...4월 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월 19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열린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19일 오후 5시, 동양 최고의 돌다리인 농다리의 축조 신에게 고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장렬사에서 시작되었다. 개막식과 함께 진천의 특산품인 참숯을 활용한 낙화놀이, 지역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농다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축제의 둘째 날인 20일에는 견지낚시, 맨손으로 메기 잡기, 줄타기 공연, '7080 콘서트' 전국가요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상여 다리 건너기, 농사철 다리밟기, 맨손으로 메기 잡기 대회, 물수제비 체험 및 날리기 대회, 사물놀이 한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역 농산물 판매장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군은 축제장과 생거진천 전통시장, 농다리 전시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조치이다. 고려 초에 축조된 농다리는 길이 98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돌다리이며, 1976년 충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농다리를 건너 미르숲으로 이어지는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초평호의 제2 하늘다리인 '미르 309' 출렁다리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9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 거제시, 대나무의 향연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4월 20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하청면에 위치한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죽순 요리 시식, 사진 공모전, 죽림욕 체험,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는 대나무의 아름다움과 특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맹종죽을 활용한 죽순 요리의 맛과 영양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약 103,000㎡ 규모의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열리며, 3만여 그루의 대나무가 자라는 이곳은 죽림 산책로, 짚라인, 지압체험장,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맹종죽테마파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공모전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거제의 대나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즐기고, 다양한 죽순 요리를 시식하며 거제의 맹종죽을 경험해 볼 것을 권장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4
  •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 '탄탄대로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탄탄대로 축제'가 열린다.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와 같은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마술쇼와 버블쇼도 준비되어 있다. 강진군과 강진상가번영회는 지난 3월부터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데이 봄꽃데이',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 상생캠페인과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멜 맥주와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활력 넘치는 관광 상권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준비한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진읍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1
  • [옥천군] 제5회 청산생선국수 축제 개최...4월 13일~14일, 청산체육공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체육공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봄 향기 가득한 보청천을 산책하고 지역 향토 음식인 생선국수를 맛볼 수 있는 '제5회 청산생선국수축제'가 열린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 국물로 끓여내는 옥천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얼큰하고 구수한 맛으로 사시사철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옥천군은 이 음식을 특화하여 청산면 지전에서 교평리에 이르는 시장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육성 중이다. 이번 축제는 청산민속보존회의 길놀이, 대중가수 공연, 즉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철수 청산면민협의회장은 "봄기운 가득한 보청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입맛도 돋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옥천군의 생선국수와 같은 향토 음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옥천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1
  • [군포시] '2024 군포철쭉축제', 소비지원금 1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군포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군포철쭉축제' 기간 동안 지역화폐 이용자에게 총 1억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축제의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군포시는 이번 '2024 군포철쭉축제' 기간 중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를 통한 결제에 대해 3%의 캐시백을 제공,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환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소비지원금은 코나아이㈜가 조성한 사회공헌재원 1억원을 활용해 지원되며, 해당 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후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이용자들은 기한 내에 군포철쭉축제 푸드트럭을 포함한 군포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해야 한다. 군포철쭉축제는 2019년과 2023년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떨쳐온 바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여 20일부터 29일까지 철쭉동산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철쭉축제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9
  • 강진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방문의 달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문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 음식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달 행사'는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행사 기간 중 병영 돼지불고기 전문 음식점 6곳에서는 방문객에게 음료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3일간은 해당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병영5일시장 내 진행본부에 제출하는 방문객들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5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 보온보냉백, 밀프랩 용기 중 선택,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드립백과 텀블러 세트가 증정된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2019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되었으며,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제공되는 전통적인 돼지불고기를 기반으로 발전해왔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입혀 연탄불에 구워내며,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진군은 이번 '방문의 달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방문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업그레이드된 '불금불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7월과 8월은 혹서기를 맞아 휴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9
  • [시흥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전국 듀엣가요제 개최 예정...5월17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듀엣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주관 하에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요제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축제 홍보물에 게재된 QR 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가요제 예심은 5월 11일 오후 12시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출연자들은 축제 당일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축제 당일에는 박상민, 서지오, 트레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이 초대되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요제 시상금으로는 대상 1팀에게는 200만 원, 금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은상과 동상, 특별상, 장려상, 인기상에게도 각각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440만 원이다. 시흥시는 이번 거북섬 봄 달콤 축제와 전국 듀엣가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듀엣가요제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로, 거북섬 달콤 축제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8
  • [시흥시]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철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시흥시는 이번 '봄 달콤 축제'를 통해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다. 이 축제는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참가자들이 제빵 체험과 수공예품 제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화호에 위치한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거리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가능하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7
  • 2024 경포벚꽃축제, 강릉에서 화려한 개막...4월 5일~10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강릉시의 경포대와 경포호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경포벚꽃축제'가 4월 첫 주말인 5일에 개막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주 행사장인 경포습지 광장에는 특설무대와 피크닉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벚꽃놀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벚나무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경포호수에 비치는 주변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는 당초 지난달 29일에 축제를 개막할 계획이었으나, 개화 여부와 관계없이 5일로 개막일을 변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경포벚꽃축제'는 강릉의 봄을 상징하는 행사로,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온 상승으로 벚꽃이 점차 만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포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6
  • [신안군] 제14회 맞는 '2024 섬 튤립축제' 4월 5일~14일...백만송이 튤립 장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임자도에서 '2024 섬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 튤립 축제다. 올해 튤립 축제는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고백을 상징하는 아펠도른을 포함한 30여 종의 튤립과 홍사자 동백이라 불리는 카네이션 동백 1000그루가 꽃을 피워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선보인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친환경 해수욕장에 인증받은 국내 최장 12km 대광해변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아름다운 수평선과 파도 소리가 튤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신안 튤립축제에 오셔서 모든 분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