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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자은도, '100+4 피아노섬 축제' 앞두고 피아노 포토존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이 자은도 양산해변에 설치한 피아노 포토존이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100+4 피아노섬 축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있다고 밝혔다. 신안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포토존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피아노 섬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포토존에 설치된 그랜드피아노는 넓은 모래사장, 부드럽게 속삭이는 파도의 소리, 그리고 빨갛게 물드는 노을과 함께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피아노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피아노와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신안군은 '100+4 피아노섬 축제'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자은도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기대하고 있다. 신안군의 이번 피아노 포토존 설치는 '100+4 피아노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자은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사진 촬영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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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창원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까지 3005번 급행버스 운행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3005번 급행 시내버스가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로, 주말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3005번 급행 시내버스는 평일에는 기존과 같이 하루에 2대가 90분 간격으로 창원대에서 창원중앙역, 창원병원, 월영동을 거쳐 수정종점까지 운행된다. 그러나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하며, 평일 대비 1대 증차하여 총 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운행 확대는 마산로봇랜드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 타 지역에서 창원중앙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직통 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3005번 급행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통해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마산로봇랜드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창원시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취한 조치 중 하나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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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울시 강동구 명소...3.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다양한 별자리 조명과 천문 프로그램 인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지·인의 삼재사상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공원은 새벽 일출과 저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오색 별자리 조명이 특징이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깅코스와 산책로, 전망데크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인 천·지·인의 삼재사상을 공간 개념으로 채택해 우주공간을 테마로 한 구조가 돋보인다. 이 공원은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 별자리, 은하수 등 우주공간을 형상화한 설계로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 동쪽에는 새벽 일출을, 서쪽에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중 어느 시간에 방문하더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공원 바닥에 설치된 282개의 오색 별자리 조명이 별자리를 형성하며 방문객들에게 북극성, 견우와 직녀 별자리 등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젊은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작은 천문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천문관측 프로그램은 도시 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별자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우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설치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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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시 강동구 명소...1. 강풀만화거리, 서울의 숨은 보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 성내2동에 위치한 강풀만화거리가 만화 속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웹툰 작가 강풀의 유명 작품들이 이 거리 곳곳에 살아 숨 쉬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동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강풀만화거리는 2013년 9월, 강풀 작가의 <순정만화>, <바보>, <당신의 모든 순간>,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작품을 바탕으로 조성되었다. 최근에는 <무빙>, <마녀>의 조형물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거리는 골목마다 숨겨진 이야기와 함께 만화 속 인물들이 마음을 전하는 장면들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강풀만화거리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벽화의 해설과 함께 숨은 이야기를 듣는 것은 이 거리를 방문할 때 놓쳐서는 안 될 기회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해 3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승룡이네집'은 강풀 웹툰 '바보'의 주인공 승룡이를 모티브로 한 공간으로, 카페와 만화도서관, 예술작가 창작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강풀만화거리는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강동구의 이색적인 명소에서 만화 속 세계를 경험하고, 독특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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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강동구, "우아!놀자"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 5월 4일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서는 5월 4일,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가 강동어린이회관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 놀면서 자란다'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강동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인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우아!놀자(우리아이놀면서 자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동어린이회관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강동어린이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움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아!놀자"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직접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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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주 명소...1. 남부시장에서 즐기는 버스킹과 맛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장 한국적이 도시 전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첫번째로 한옥마을이 코앞에 있는 남부시장으로 안내한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전주 남부시장의 야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시장 골목은 방문객들로부터 기대감 가득한 얼굴과 시장 상인들의 환한 미소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남부시장은 맛있는 음식은 물론, 2층 청년몰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달빛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야시장의 매력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음식에서 시작된다. 육전, 꼬치구이, 튀김 등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음식들은 방문객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한다. 이어지는 하늘정원 달빛 버스킹은 겨울밤의 추위마저 잊게 만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를 제공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더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린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하늘정원 달빛 버스킹은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다. 이처럼 남부시장 야시장은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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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익산 문화유산야행, 1400년 전 백제의 영광이 다시 빛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익산에서는 백제 30대 무왕의 꿈이 다시 시작되는 ‘익산 문화유산야행’이 열린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였던 왕궁리유적과 국보 제289호인 왕궁리 오층 석탑이 있는 이곳에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백제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밤하늘 아래에서 경험할 수 있다. 1989년부터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에 의해 발굴조사가 진행된 왕궁리유적은 백제 무왕대의 왕궁 외곽담장, 건물지, 석축, 정원유적, 공방지 등이 확인되어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밝혀졌다. 특히,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과 다양한 생산 공방지, 화장실 유적까지 확인되며 백제의 고도로 발달한 문화와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이번 문화유산야행은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현대에 재현하며, 방문객들에게 백제왕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백제 후기부터 통일신라기에 이르기까지 운영되었던 사찰 건물들의 변화 과정도 이해할 수 있으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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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강진군, 화훼 1번지에서 꽃 축제의 메카로 변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화훼 생산의 중심지에서 꽃 축제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미륵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서부해당화축제와 함께, 군내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성전면 월하리에 17ha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이외에도 강진읍 목리, 대구면 수동리, 까치내공원 등에서 유채꽃의 황금빛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채꽃 식재는 월출산 권역의 유명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채꽃은 4월에 개화하며, 종자에는 식용유로 활용될 수 있는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며, 유채 재배면적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배수로 설치, 복합비료 및 질소비료 사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유채꽃은 4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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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 형형색색 봄꽃으로 새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상동동 1005-17번지)이 다양한 봄꽃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봄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거제시 공원과는 봄을 대표하는 튤립, 데이지,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무스카리, 석죽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로 공원의 광장과 산책로를 장식했다. 총 10종 10만 본의 꽃들이 심어진 봄꽃동산은 4월 말까지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매년 꽃 종자와 구근을 직접 구입하여 5,000㎡ 규모의 묘포장에서 파종 및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묘종 구입비 예산 절감과 다양한 경관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거제시장 박종우는 "겨울을 지나 피어난 아름다운 봄꽃이 방문객들에게 삶의 활력과 여유를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노력과 구슬땀으로 조성한 봄꽃동산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독봉산 웰빙공원의 봄꽃동산은 이번 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의 꽃과 자연 경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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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금천구] 안양천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금천구는 안양천 제방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안양천 벚꽃길을 화려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산보도교부터 안양천교까지의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 경관조명은 7가지 색으로 변화하며 벚꽃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벚꽃이 진 후에도 산책 인구가 많은 10월까지 경관 조명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안양천초등학교 맞은편에 231㎡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이동형 휴게음식점도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화려한 조명 아래 벚꽃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안양천에 새로운 볼거리와 조형물을 확충해 4계절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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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실시간 테마여행 기사

  • 뉴욕 하늘 위에서의 점심, '더 빔'에서 즐기는 짜릿한 시간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구보다 짜릿하게 즐기고 싶다면, 최근에 출시된 신규 어트랙션 '더 빔'을 반드시 체험해 보자. '더 빔'은 1932년에 촬영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을 모티브로 제작된 야외 액티비티다. 이 사진은 11명의 인부들이 69층 높이의 철제 빔 위에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뉴욕의 상징적인 건물인 30 록펠러 플라자를 건설할 당시에 촬영되었다. 이제 '더 빔'에 탑승하면 안전벨트를 매고 90년 전 사진 속으로 안전하게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더 빔은 탑승과 동시에 데크가 하늘 위로 떠올라 18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뉴욕의 마천루를 즐길 수 있다. 더 빔의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입장권 구매 시 추가로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25이다. VIP 탑 오브 더 락 패스 또는 VIP 록 패스 구매 시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입장권에는 무료 디지털 사진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 뉴욕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철제 빔 위에서의 점심 식사 경험은 그 자체로도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다. 하지만 그것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뉴욕의 아름다운 전망이다. 더 빔에서는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허드슨 강, 스태튼 아일랜드 등 뉴욕의 다양한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더 빔은 단순히 시간여행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뉴욕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빔'은 반드시 체험해야 할 필수 어트랙션으로 추천된다. 더 웨더 룸 카페 & 바 The Weather Room Cafe and Bar • 시간: 오전 9시 - 저녁 11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67층 30 록펠러 플라자 꼭대기에 비치되었던 기상 관측 장비인 도플러 레이더에서 이름을 따온 더 웨더 룸은 탑 오브 더 락의 67층에 오픈한 신상 루프탑 카페다. 이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입장하면 더 웨더 룸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마치 구름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메뉴 및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전문가가 만든 샌드위치, 크루아상, 스콘, 뉴욕식 베이글 등을 함께 판매한다. 올해부터 낭만적인 뉴욕 야경을 안주 삼아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 판매도 준비 중에 있다. 더 웨더 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탑 오브 더 락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더 라운지 앳 록펠러 센터 The Lounge at Rockefeller Center • 시간: 상시 운영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1층(Ground Floor) 50번가입구 탑 오브 더 락의 VIP 라운지인 '더 라운지' 역시 새롭게 오픈되었다. 더 라운지는 탑 오브 더 락이 위치한 30 Rock 건물의 5번 및 6번 에비뉴 사이의 50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VIP 탑 오브 더 락 패스 또는 록펠러 센터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 VIP 록 패스 소지자 및 얼티밋 록펠러 센터 익스피리언스 예약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VIP 패스 소지자는 탑 오브 더 락의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를 대기 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전망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탑승 전후에 라운지에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 더 라운지에는 편안한 쇼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따뜻한 물수건 및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록펠러 센터만의 특별한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탑 오브 더 락 기프트숍 Top of the Rock Gift Shop •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링크 레벨 최근 새롭게 단장한 탑 오브 더 락 기프트 숍에서는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긴 스노우 볼, 록펠러 센터의 마스코트인 수리부엉이 록시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아이스 링크와 같은 층에 위치해 있어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방문 전후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뉴욕의 대표 명소인 만큼 상징적인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스카이리프트 Skylift • 시간: 2024년 가을 오픈 예정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70층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의 70층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카이리프트 역시 2024년 가을에 론칭 예정인 신규 어트랙션이다. 탑승 시 약 9미터 높이의 상공으로 솟아오르게 되며 더 높은 곳에서 시야의 방해 없이 탁 트인 뉴욕의 전망을 360도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리베이터 익스피리언스, 메자닌 레벨 및 씨어터 쇼 Elevator Experience, Mezzanine Level, and Theater Show • 시간: 2024년 여름 오픈 예정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지상층 및 메자닌 레벨 탑 오브 더 락의 업그레이드는 2024년 하반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우선 엘리베이터의 천장이 투명한 유리로 교체되면서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동안에도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메자닌 레벨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그림 및 모형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극장까지 함께 개관하면서 록펠러 센터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영상이 상영될 예정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양한 몰입형 전시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티켓은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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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제주]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 제주 더쉼팡 스파앤풀빌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한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여행 중 가장 중요한 '먹는 것과 자는 것'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곳이다. 여행 중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다음 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므로,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하얀색 외벽과 나무색으로 완성된 건물들은 푸른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최고급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로 마감된 건축물은 시선을 편안하게 한다. 더쉼팡에는 총 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7개는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객실마다 테라스에 자쿠지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된 형태로 설계되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부대시설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인 풀장과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 더쉼팡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아름다운 조경이다. 고금정 부대표에 따르면, 더쉼팡은 원래 지인들과 함께 사용할 별장으로 지어졌으나, 실제로는 일년 중 일주일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공유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건축과 조경이 완벽하게 구성되었으며, 객실의 구조와 인테리어도 튼튼하고 편안하다. 더쉼팡은 처음부터 힐링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모든 피로와 긴장이 풀리며,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제주도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어, 소금막해변, 녹산로, 따라비오름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성산일출봉과 우도, 섭지코지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제주 화산석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건축물로,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찾아가는 방법: 주소 입력: 내비게이션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353' 또는 더 쉼팡 풀발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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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세계 최대 정크아트 조형물 전시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12월 16일 막을 올렸다. 울산 울주군이 이날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정크아트 기획전시 '간절곶 상상공간' 개막식을 열었다. 이 곳은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이나 잡동사니로 만든 예술품인 정크아트를 전시하는 장이다. 이번 전시는 간절곶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해맞이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대표작은 세계 최대 크기인 18미터 높이의 정크아트 작품 '솔라봇'으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솔라봇을 비롯해 울주군과 관련된 5개 테마, 123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테마는 체육공원, 상상마켓, 놀이동산, 페스티벌, 동해바다 등 다양하다. 전시는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생면 상생협력기금 3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에 정크아트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간절곶 상상공간이 울주군 대표 명소이자 관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울산 간절곶에서의 정크아트 전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울주군의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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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함양의 숨결, 일두고택과 남계서원에서 역사의 향기를 느끼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함양에 위치한 일두고택,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 고택은 성리학 대가 정여창의 유산이 깊게 배어 있는 이 고택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정여창은 동방오현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유학자이며, 그의 집은 세월을 거쳐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일두고택을 중심으로 함양의 역사적 매력과 주변 맛집, 관광지를 탐방한다. 일두고택은 정여창이 세상을 떠난 후 약 1세기가 지나 건축된 고택이다.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정여창 가문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고택의 입구에는 정여창 가문이 나라로부터 받은 정려 5개가 자리 잡고 있다. 고택의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곳곳에는 조선 시대의 건축 양식과 가문의 역사가 녹아 있다. 특히, 마당에 조성된 석가산 풍경과 천장 모서리의 탁청재 편액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사랑채에는 정여창의 후손이 거주함을 알리는 문헌세가 편액이 걸려 있으며, 충효절의의 가치를 상징하는 종이가 방문 위에 부착되어 있다. 누마루에서 바라보는 석가산 풍경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천장 모서리에 걸린 탁청재 편액은 '탁한 마음을 깨끗이 씻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두고택에서 가까운 함양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함양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다. 이 곳에 있는 함양군의 역사와 유물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양 청계서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은 정여창을 기리는 지역 선비들의 노력이 담긴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한 일두고택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과 관광지가 존재한다. 개평마을의 '고택향기'는 종가 비빔밥으로 유명하며, 일두고택의 막내 따님이 운영하는 이곳은 전통적인 맛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중앙여자고등학교와 한들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야! 펀펀하게 놀자'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힐링을 제공한다. 함양 문화재 관리자는 "일두고택과 남계서원은 함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장소"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성리학과 지역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함양의 일두고택과 남계서원은 성리학의 정신과 함양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들은 함양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은 고택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함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함양의 숨결을 느끼고 싶다면, 일두고택으로의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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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울산시] 남구, 꽃과 푸름의 도시화...정원 도시로의 화려한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 남구가 도심 곳곳에 꽃동산과 특이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정원도시'로의 멋진 변신을 꾀하고 있다. 장생포 수국 동산, 태화강 그라스 정원과 맨발 황톳길,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의 어린이공원 등이 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장생포 근린공원의 수국 조성은 이제 울산의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엔드리스 썸머 등 35개 품종의 수국이 만개하는 이 공원은 제1회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올해 제2회 축제에는 무려 4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구는 장생포 근린공원을 사계절 꽃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겹벚꽃, 서부해당화, 국화 등을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또한, 태화강 남쪽 둔치에는 길게 조성된 그라스 정원과 맨발 황톳길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그라스 정원은 최신 정원 트렌드를 반영한 바람결에 흔들리는 얇고 긴 풀로 조성되었다. 남구는 맨발 황톳길을 주민 건강증진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길은 주말과 휴일에 하루 2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이 길을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남구는 79곳의 어린이공원을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모시키고 있으며,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실제 주민과 어린이들의 휴식 공간으로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꽃과 푸른 식물이 넘치는 정원 도시 남구를 만들고 있다"며, "도시가 자연의 색깔로 바뀌면 주민들의 삶의 질과 품위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러한 변화는 울산 남구를 도심 속 자연의 오아시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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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강원 동해안 해중공원 활성화...또 다른 지구 체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안의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의 바닷속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해중공원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동해안의 관광 트렌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릉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경포해변 북쪽 사근진 해안에서 3km 떨어진 곳에 113ha 규모의 해중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육상전망대, 접안시설, 수중에는 폐선박과 폐군수품, 인공어초 등이 설치되어 다양한 해중경관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강릉 해중공원은 연간 1만∼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 다이빙 리조트 관계자는 "해중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어종 덕분에 겨울 비수기에도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강릉에 이어 고성군과 양양군에서도 해중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410억 원을 투입해 오호리 연안에 해중공원을 조성 중이며, 양양군 죽도지구에도 해중 생태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동해안의 수중레저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의 해중공원 조성은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동해안을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변모시키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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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김포시] 빛나는 야간명소, 라베니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영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포시의 빛나는 야간 명소, 라베니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국의 야간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브랜드의 일환으로, 라베니체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라베니체는 2003년 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다. 금빛수로와 수상레저시설, 음악분수, 산책로, 휴식공간, 공연장 등 다양한 친수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과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LED를 활용한 경관시설과 수상불꽃공연 축제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의 한 관계자는 "라베니체만의 독특한 브랜드와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이곳을 명품수변거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라베니체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는 경기도에서 라베니체를 포함해 총 6곳이 선정되었다. 이는 경기도의 야간 관광 자원이 다양하고 풍부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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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산청 한 달 살기, 여행의 새로운 장을 열다: 'Wellnessmate, 산청' 모집...12월 15일 마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리드: 경남 산청군이 'Wellnessmate, 산청' 프로젝트의 4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산청군이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한 달 동안 산청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Wellnessmate, 산청'은 관광객들이 산청의 아름다움을 오랜 기간 동안 체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20팀(팀당 1∼2명)을 우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2월 15일까지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여행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산청군은 참가자들에게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 동안의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이는 참가자들이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청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llnessmate, 산청' 프로젝트는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며, 산청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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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더헤븐] 대부도 바다의 풍경, 그린의 유혹: 더 헤븐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살아가면서 우리는 천국을 꿈꿀 때가 있다. 세기의 역작을 마주했을 때,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이루었을때, 숙명처럼 이상형을 만났을때,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났을때, 경이로운 풍경을 보았을때, 로또와 같이 천운을 얻었을때 등등 일상에서 체험하기 힘든 일을 경험한 경우 천국을 떠올린다. THE HEAVEN은 골프와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천국같은 조건을 제공한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레지던스 시설과 함께 골프와 바다를 즐길 수 있는가족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는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이다. 더 헤븐 리조트는 만남, 가치, 럭셔리, 네이처 프라이빗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실천하며, 고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라이빗한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서해바다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탁트인 해방감과 여유를 선사한다. 모든 객실에서는 서해바다의 조망이 가능하며, 노을이 질 때 빛나는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헤븐 리조트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프코스, 에스더하우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네일, 헤어, 수영장, 피트니스, 키즈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 헤븐 리조트는 가족 여행의 베이스캠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내년 봄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니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민정 총괄기획이사는 "더 헤븐 리조트는 고객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치 위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또한 "내년 봄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 헤븐 리조트는 서울에서 단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중년층에게 특별한 휴식과 골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다. 더 헤븐 리조트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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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월영교와 선성현,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다: 2024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안동시의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도 열린 관광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이번 선정은 전국 공모와 심사, 현장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12개 지자체의 30곳이 새로운 열린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열린 관광지' 사업은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모든 이가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월영교의 보행로와 화장실을 개선하고, 데크를 보수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벚꽃길 맨발 체험 프로그램과 안동댐 일원에서의 전기차 운영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선성현문화단지에서는 주차장 정비와 경사로 설치, 영유아를 위한 예절학당 운영, 도예공방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 계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여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를 대한민국의 대표 열린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열린 관광지' 사업의 선정은 안동시에 새로운 관광의 장을 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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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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