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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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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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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전남 완도군,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로 여행 경비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완도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가 전남 완도군에서 진행된다. 3월 2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인 해양치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 5곳을 방문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남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웰니스 관광지 중 1곳 체험은 필수이며, 관내 숙박과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이용 금액에 따라 영수증 총합 1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3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필수 해시 태그로는 #해양치유완도, #치유의섬완도, #완도풀, #완도웰니스 등이 있는데,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완도군 관광과의 오현철 과장은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여행 경비도 지원받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완도풀'은 '원더풀'과 '완도'가 합쳐진 말로 멋지고 훌륭함을 뜻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관광 자원을 만끽하면서 여행 경비 지원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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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가평군,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하였다고 6일 발표했다. 선정된 축제는 날짜순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4월 19∼21일), 캠핑 요리 축제(4월 27∼28일), 자라섬 꽃 축제(5월 25일∼6월 16일, 9월 14일∼10월 27일), KOCAF 캠핑 페스티벌(8월 31일∼9월 1일), KT Voyage to 자라섬(8월 31일∼9월 1일),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9월 7일), 그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10월 18∼20일)로, 이 중 '자라섬 꽃 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6개는 민간 주도의 행사다. 가평군은 이들 축제를 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LED 전광판, 전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가평군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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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전국 4개 마을 해양수산부 선정 완료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남해군의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의 창바우마을, 경북 울진군의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의 방축도마을을 선정했다고 21일에 발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 체험장, 숙박시설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숙박 중심 고도화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각 마을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한 총 4억원의 지원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남해군 이어마을은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로 변신하게 될 것이며, 포항시 창바우마을은 노후 시설의 보수 작업을 통해 관광객 수 증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울진군 구산마을은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해수욕장과 연계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 가능한 다목적 숙박시설의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군산시 방축도마을은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춘 해양치유형 숙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담당자는 "우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숙박시설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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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천리포수목원, 비밀의 화원 베일을 벗다...3월 29일~4월 21일 목련축제기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안에 있는 비밀의 화원이 최초로 일반에 개방된다. 천리포수목원은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목련축제 기간 동안 비공개 구역인 산정목련원과 목련정원에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1962년 부지 매입 후 1970년부터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밀러가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 낭새섬, 에코힐링센터, 큰골로 구성되는 수목원은 2009년부터 밀러가든만 일반에 개방했으나 이번 축제 기간동안 목련원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나머지 수목원은 교육·연구 목적의 구역으로 일반인의 입장을 금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총 면적이 17만평으로, 다양한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1만 32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민병갈의 숭고한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산림 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민병갈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시작이 천리포 해변 근처에서 식물원을 조성하려는 박사의 열정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은 한국 식물의 세계적인 가치를 규명하고 식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6년 공식적으로 설립된 이후,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의 비교 연구와 보존을 통해 국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이 수목원은 약 57.93ha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지속적인 부지 확장과 해외 식물 수집을 통해 다양한 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천리포수목원을 식물학 연구 및 실험의 귀중한 자료원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식물 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수목원은 에코힐링센터를 포함해 숙박 및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천리포 해변, 국사봉 등과 함께,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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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2024년 제주에서 꼭 봐야 할 봄 관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제주에서 꼭 방문해야 할 봄 관광지를 15일 발표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4 관광 트렌드 'R.O.U.T.E'에 맞춰 더욱 특별하고 개성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지를 제안한다. 'R.O.U.T.E'는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다섯 가지 여행 경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 봄날의 소풍 떠나볼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봄 관광지를 소개했다. 제주 봄맛 채운 소풍 도시락 먼저,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차롱 도시락' 소풍을 추천한다. 제주어로 작은 대나무 바구니를 의미하는 '차롱'에 담긴 도시락으로 축제장, 오름, 바다 등에서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2024 제주 봄꽃길 축제 봄꽃길 축제를 통해 유채꽃, 벚꽃, 귤꽃 등 제주의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만의 꽃 지도를 들고 떠나는 소풍은 이번 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 또한, 제주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을 제안한다. 거린사슴전망대, 별내린전망대, 섭지코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등에서 찬란한 별빛을 감상하며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추가 테마 여행 추천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소풍, 숨겨진 제주의 보물찾기, 4월의 평화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소풍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테마 여행지를 통해 봄철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4월 제주에서 부는 평화의 바람을 따라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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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봄 향기에 취하다, 지심도와 거제의 동백꽃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자연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군락지로, 12월부터 4월까지 피어나는 동안 그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 여행기에서는 지심도와 함께 거제도의 동백꽃 향기를 만끽하는 특별한 여정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봄의 시작, 3월에는 경남 거제의 해안선에서 '수줍은 봄'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붉게 핀 동백꽃은 해안을 따라 소담스런 자태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장승포항 남쪽의 지심도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동백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원시림을 간직한 지심도는 동백 터널을 형성하며 동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한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4월 하순까지 피어나는데, 특히 2월 말부터 3월 중순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100년 이상 된 동백이 숲을 이루어 해안 절벽이 있는 마끝, 포진지를 거쳐 망루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는 데에는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거제도의 남쪽 우제봉 산책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다. 해금강 등 주변 바다의 비경이 어우러져 동백꽃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동백꽃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봄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지심도와 거제는 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유명하다. 여기에서는 동백꽃의 화려한 향기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다리쑥국과 물회는 거제의 봄을 더욱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별미로, 지심도와 거제의 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동백꽃의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 대양과 함께하는 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100년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자라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봄의 풍성한 음식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가는길] 장승포항 지심도터미널에서 도선을 타고 15분이면 동백꽃이 반기는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겨울의 문턱부터 하나둘씩 피어난 동백꽃은 3, 4월이면 지심도를 온통 붉은 별로 수놓는다. 만개해서 기쁨을 주는 동백꽃은 땅에 떨어져도 그 아름다운 빛을 잃지 않는다. 길 위에 송이 채 떨어져 있는 동백꽃은 결코 추하지 않다. ‘허영부리지 않음’ 이라는 동백꽃 꽃말이 떠오른다. 지심도 산책은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다시 정리해 보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지심도 동백꽃길 트레킹을 즐긴 뒤 거제도 본섬으로 돌아와도 즐길거리가 많다. 해상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유람하거나 동부의 옥포대첩기념공원, 학동 동백림, 해금강, 서부의 청마유치환생가, 남부의 여차, 홍포마을 등을 탐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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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하동으로 여행 가자, 자연과 차 문화, 그리고 꽃내음을 느껴보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 하동의 독특한 차 문화와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하동으로 여행 가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자. 이번 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차밭을 거닐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의 숙박과 하동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농어촌 체험, 관광지 입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하동의 자연 속에서 한 달 동안 머무르며 하동의 관광 및 역사적 자원, 지역문화, 예술, 축제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하동을 홍보하는 임무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하동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하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입니다. 지원은 3월 13일까지 가능하다. 하동군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널리 알려져 여행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하동군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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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장수군, '제2회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 8월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장수군이 오는 8월 2일부터 열흘간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가족 단위 휴양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방화동 자연휴양림과 계곡에서 물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번암면에 위치한 방화동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으로 유명하며, 장수의 대표적 피서지이자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야영장, 가족놀이장, 수변피크닉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철 가족 단위의 휴양과 즐거움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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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추석 연휴, 증평군에서 만나는 힐링과 스릴의 완벽한 조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추석, 한국의 대명절이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져 긴 연휴를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유명 관광지의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지만, 뒤늦게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다. 충북 증평군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통체증에서 벗어난 한적한 곳으로, 전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올 수 있다. 증평군에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좌구산 휴양림과 중부권 최대 레저 휴양지인 블랙스톤 벨포레가 있다. 블랙스톤 벨포레는 골프장, 익스트림 루지, 수상레저, 놀이동산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자랑한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벨포레 인터내셔널 모토아레나가 한시적으로 오픈해 스릴 넘치는 카트 체험도 가능하다. 좌구산 휴양림은 체험시설은 운영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힐링과 숲 치유를 즐길 수 있다. 밤하늘 별들의 놀라운 장관을 체험하길 원하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또한, 자전거를 타고 멋진 풍경을 즐기며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한 자전거공원과 보강천 미루나무숲이 있다. 그 외에도 민속체험박물관에서는 살아있는 문화유산 전시와 증평의 보물 찾기 기획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니 참고하면 좋다. 황화코스모스의 황금물결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남기고 싶다면, 사곡리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허브랜드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증평군은 추석 연휴를 보내기에 완벽한 명소로, 힐링과 스릴, 그리고 문화 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추석, 증평군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이곳에서는 추석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경험과 감동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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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대한민국 명승지] 4. 거제 해금강...한려해상의 보석, 바다 위의 금강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도의 남쪽 끝,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 자리한 거제 해금강. 이곳은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1971년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된 곳이다. 그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매일 유람선이 출항하는 이곳에서는 자연이 조각한 놀라운 경치와 신비로운 십자동굴을 만날 수 있다. 해금강은 해금강마을 남쪽 약 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갈도(葛島)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40곳의 명승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에 이어 두 번째로 1971년 3월 23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면적 121,488㎡, 높이 116m, 폭 67.3m로 한 송이 부용(연꽃)이 피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개의 봉우리가 조화를 이뤄 신선 같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은 사자바위, 미륵바위, 촛대바위, 신랑바위, 신부바위, 해골바위, 돛대바위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불(서복)이 중국 진시황제의 불로 장생초를 구하러 왔다고 하여 ‘약초 섬’이라고도 부른다. 우제봉 절벽 아래 ‘서불과차’란 글씨를 써놓았으나 1959년 태풍 ‘사라’로 소실되어 지금은 글자 흔적만 희미하게 남아있다. 배를 타고 지나칠 때 찾아 과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기를 권장한다. 수십 미터 절벽에 새겨 놓은 만물상과 열십자로 드러나는 십자동굴은 가히 조물주의 작품이라고 할 만하다. 사자바위 사이로 솟아오르는 일출의 모습 또한 환상적이며 선상 관광을 할 수 있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거제해금강은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 중의 하나이다. 거제 해금강은 단순히 명승 제2호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경관이 있는 곳이 아니라,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한려해상의 보석이라 부를 만한 해금강에서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움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우리의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힘이 있다. 유람선은 해금강 선착장에서 출발하며, 페리 비용은 대략 15,000원~17,000원 정도다. 이 가격에는 외도까지의 티켓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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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MZ세대 인기 끈 스탬프투어와 추억의 뽑기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의정부시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5회 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부스에서는 스탬프투어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탬프투어 이벤트에 참가한 500여 명의 시민들은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경전철' 스탬프를 획득하고 기념품을 받았다. 뽑기 게임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런 행사들로 의정부시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누구나 놀러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여행'을 테마로 의정부경전철 연계 관광지인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성당, 소풍길 등을 촬영했다. 이 촬영 내용은 10월 1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의정부에서의 BMF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도 함께 담겨져 있어 기대가 높다. 이번 BMF와 의정부 여행 홍보부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의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그럼, 의정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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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목포의 밤하늘을 물들이는 환상의 불꽃쇼...2023 목포해상W쇼, 추석연휴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목포시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밤, 2023년 목포해상W쇼의 정기공연이 이번 주 토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이 공연은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W'는 물(Water),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 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해상오브제 불꽃쇼로, 이번 공연의 주제는 "Dive to love" 목포와 사랑에 빠지다! 사전 이벤트로는 관람객 참여 현장 이벤트와 전국체전 관련 퀴즈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식전 공연으로 지난 6월에 큰 호응을 얻었던 "싸이버거의 댄스 퍼포먼스"가 관객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목포시는 해상무대에 LED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중형 불꽃 드론 연출을 추가로 운영한다. 불꽃 소음에 대한 민원을 반영하여 바지선 위치를 후방으로 이동하고 불꽃 크기를 축소했다. 이번 공연은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과 연계, 부스 운영과 이벤트를 통해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명절 연휴로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목포해상W쇼는 10월 14일, 10월 28일, 11월 4일, 11월 25일까지 총 5번의 공연이 남아있다. 이렇게 목포해상W쇼가 추석 연휴에 특별한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안전하고 모범적인 공연 관람 문화를 지켜,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이번 추석에는 목포해상W쇼와 함께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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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신안군] 꽃으로 물든 섬, 병풍도:2023 맨드라미 축제, 10월 6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이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병풍도에서 '사랑의 물든 맨드라미의 섬'이라는 주제로 '2023 섬 맨드라미 축제'를 개최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맨드라미 공원에서는 다양한 색과 형태의 맨드라미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병풍도 맨드라미공원은 전국에서 가장 큰 맨드라미 공원으로, 14.1㏊의 재배면적에 1억 4백만 송이의 맨드라미가 활짝 피어 있다. 이곳의 맨드라미는 9월부터 첫 서리가 오기까지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축제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와 12가지 색깔의 맨드라미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닭 볏 모양, 촛불 모양, 여우 꼬리 모양 등 다양한 형태의 맨드라미가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맨드라미 섬 병풍도'는 340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며, 맨드라미꽃을 이용한 꽃차를 즐겨 마시고, 모든 주민이 맨드라미 꽃을 가꾸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병풍도 맨드라미 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기적의 12사도 순례길'의 예배당 건축미술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박우량 군수는 "트인 하늘, 푸른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맨드라미꽃을 감상하는 모든 관광객에게 사랑과 기쁨이 피어나는 힐링의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병풍도의 맨드라미 축제는 다양한 색과 형태, 그리고 특별한 문화적 요소로 이루어져 있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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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땅끝에서 하늘을 걷다: 해남 땅끝마을의 스릴 넘치는 스카이워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남군 땅끝마을에 새로운 명소가 떴다. 41m 길이의 스카이워크가 23일부터 무료로 개방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땅끝바다를 걸어보는 듯한 스릴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땅끝탑에서 시작하는 해안처음길의 중간 지점에 설치된 이 스카이워크는 길이 41m, 높이 18m에 이르며, 전 구간에 강화유리를 사용해 땅끝바다를 직접 걸어보는 듯한 생생한 체험을 제공한다. 스카이워크의 끝에서는 서남해 바다와 땅끝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땅끝 일출과 일몰, 여객선, 어선 등과 어우러진 다도해의 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땅끝만의 신비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는 땅끝 해안처음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보행약자를 위한 경사로가 낮춰진 보행데크 118m가 함께 조성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스카이워크 개통으로 땅끝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땅끝바다 스카이워크에서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의 희망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카이워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기상상황에 따라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 땅끝해안처음길 조성을 통해 한반도의 시작, 땅끝해남의 희망찬 이미지를 만들고, 걷기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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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국민관광지] 9. 고창 석정온천..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창 석정온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으로, 그 특별한 성분으로 인해 '먹는 산소'라고도 불린다. 게르마늄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곳의 온천수는 약알칼리성으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보양 온천을 즐긴다. 석정온천의 게르마늄 함량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보다 더 높다고 알려져 있어, 국가대표급, 아니 세계급으로 불릴 만큼 그 가치가 높다. 가족 단위로 찾기 좋은 이곳에서는 건강을 챙기면서도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석정온천을 이용하려면 고창 석정마을을 방문해야 한다. 이곳에서는 게르마늄 온천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건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2019년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이곳에서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렸다. 온천만 이용할지, 온천과 스파를 모두 이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이용요금이 다르니 미리 알아보고 가자. 온천장 내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남녀사우나, 웰파크스토어, 카페, 피트니스 센터, 실내 물놀이 스파욕장과 연결된 푸드코트까지 즐길 수 있다. 겨울은 온천욕하기 좋은 계절이다. 노천에서 즐기는 겨울 온천욕은 색다른 경험이다. 눈이라도 내리면 정말 신선한 추억이 아닐까. 눈 많은 고창에서는 가끔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야외 노천탕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겨울 별밤에 풍욕을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석정온천이 속해있는 고창웰파크시티는 국내 유일의 47만평 대규모 건강 휴양리조트로서 골프장부터 펜션, 온천장, 병원, 실버타운까지 갖춰져 있다. 가족단위로 휴식하러 찾아와 면역치유증진 및 건강 휴양까지 하고 가는 곳이다. 이번 겨울에는 1박 2일 눈꽃 힐링 온천 여행은 어떨까. 고창여행 오면 게르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따뜻한 온천욕을 꼭 경험해 보자. 단풍잎 떨어지고 차가운 겨울바람 불면 함께 석정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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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김해 여행, 이제 통합티켓 '김해가야투어패스'로 더 자유롭고 저렴하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김해시가 21일에 '김해가야투어패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통합 이용권은 김해의 주요 관광문화시설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여행객들이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통합 이용권은 국내 여행객들이 스스로 일정을 만들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김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도심 속 여행지부터 자연 속 미술관까지, 김해 구석구석의 여행지를 찾아 자유롭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김해문화재단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이 새로운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습니다. 이용 가능한 시설로는 김해가야테마파크(입장+어드벤처), 김해천문대(전시), 클레이아크 미술관(전시), 김해문화의전당 빙상장 등이 있습니다. 이 통합 이용권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aya-park.com)를 비롯해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티켓이나 결제 내용을 현장에서 보여주면, 각 시설별로 1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문화재단 관광‧문화자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김해가야투어패스 출시로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지속해서 개발·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해가야투어패스는 여행객들에게 김해의 다양한 관광 명소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제 김해 여행은 더욱 자유롭고 다채로워질 것입니다. 지금 바로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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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김해가야테마파크의 가을, 놓치지 마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면서 김해가야테마파크가 '가을추억 페스티벌'로 가득 찬다. 이번 축제는 10월까지 진행되며, 국화와 코스모스의 화려한 꽃밭부터 음악축제, 야외공연, 가족 레크레이션, 할인 이벤트, 이색 포토존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김해뮤직페스티벌 연어'로, 윤도현의 YB밴드, 록커 정홍일, 요아리 등 정상급 가수들이 참여해 음악의 향연을 선사한다. 10월 14~15일에는 아트마켓, E스포츠대회, 청소년소통페스티벌, 실내가족극 등이 공원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왕궁운동회'와 '모델촬영회', '시니어패션쇼' 등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에도 특별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야외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연휴 분위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가을정원과 음악축제를 즐기며 사진 속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www.gaya-park.com)나 전화(055-340-7900~1)로 확인할 수 있다. 가을의 황금기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만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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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성남시 율동공원, 맨발로 걷는 황톳길 체험...건강과 힐링의 새로운 명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6곳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다. 이 중 율동공원(분당구 율동) 내 황톳길이 9월 20일에 개장했다. 이는 대원공원과 수진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개장한 황톳길이다. 개장식에는 성남시장 신상진,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과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율동공원의 황톳길은 길이 740m, 폭 1.5m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기존 산책로를 활용해 20cm 두께의 황톳길을 만들었다. 또한,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앞으로 수내동 중앙공원, 창곡동 위례공원,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등에서도 황톳길이 차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34억5100만원이다. 성남시장 신상진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는 건강과 힐링, 그리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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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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