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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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페루가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에서 세계 최고 미식 여행지’, ‘세계 최고 문화 여행지’, ‘세계 최고 관광 명소3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PROMPERÚ) 위원회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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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21 월드 트래블 어워즈서 3개 부문 수상

 

2021년 세계 최고 미식 여행지: 페루

2021년 세계 최고 문화 여행지: 페루

2021년 세계 최고 관광 명소: 페루, 마추픽추

 

한 해의 끝자락에 찾아온 수상 소식은 관광 산업의 질을 조명하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자리매김한 페루에 큰 영예다.

 

WTA는 전 세계 여행·관광 산업 모든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하고 기리는 시상식이다. 페루의 관광 및 미식 업계 일선에서 활동하고, 페루의 문화와 아름다움, 질 높은 관광 서비스와 미식을 알리기 위해 애써 온 사람들에게 수상 소식이 남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꾸준한 홍보 활동과 각종 수상 소식은 페루가 국내외에서 이상적인 여행지라는 사실을 재확인 시켜준다.

 

기타 수상

 

페루는 이번 수상에 앞서 WTA 지역 대회에서도 남미 최고의 미식 여행지’, ‘남미 최고의 문화 여행지로 선정됐고, 마추픽추는 남미 최고의 관광 명소로 꼽혔다.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는 남미 최고의 관광청에 이름을 올렸다.

 

또 페루 수출관광진흥위원회는 2021년 월드 크루즈 어워즈(World Cruise Awards)가 페루를 2021세계 최고의 강 유람선 여행지’, ‘남미 최고의 강 유람선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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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2021 월드 트래블 어워즈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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